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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지역 상세정보
■ 알바니 (Albany)
2005년 인구조사를 보면 알바니 인구는 1천 명이 조금 넘었다. 2005년에 목초지였던 알바니를 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 세워졌다. 오클랜드 시티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이곳은 1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park-n-ride 버스 정류장이 있어 시내까지 30분 이내에 통학할 수 있다.
10년 전만해도 양과 소들이 뛰어놀던 목초지였던 알바니는 이제는 고급 주택이 들어선 세련된 동네가 되었다. 대규모 주택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최근에 지어진 집들이 많으며 학군, 상권, 치안 모두 뛰어나 이민자들에게 크게 주목받는 동네가 되었다.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한 메시대학교도 위치에 있는 이곳은 호텔, 상가, 아파트, 주택이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된 신도시를 계획하였다. 마오리는 이 지역을 ‘무지개의 땅’이라고 불렀다.
이곳 주민들은?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사는 동네이지만, 인구분포도를 보면 이곳은 유럽인이 많고, 15세 미만 어린이가 많다. 아무래도 노스쇼어에는 오래된 집들이 많다 보니, 알바니에 새집들이 들어오자 잘 계획된 새 동네, 새 집을 좋아하는 가족들이 많이 이주해왔다. 이곳은 쇼핑몰, 도서관, 학교, 수영장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학군이 좋아서, 교육을 중히 여기는 중국인과 한국인 가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Massey 대학교 근처 아파트에 학생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새로 생긴 타운하우스나 아파트에는 퇴직한 노인, 혼자 사는 사람들도 많다.
이곳의 집들은?
아파트, 타운 하우스, 단독 주택, 인컴 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집들이 있지만, 예상했듯이, 이곳의 대표적인 집은 새로 지은 집이다. 크리스틴 스쿨 옆의 Oaks나 Oak Manor에 가면 웅장하고 멋있는 집들을 많이 볼 수 있다.
2000년 초기에 지어진 플라스터로 된 집들도 종종 보이는데, 물 새는 집으로 판정받은 집들은 대부분 클레이딩을 다시 했다.
알바니 하이츠와 그린하이츠에도 새로 지은 주택 단지들이 많이 들어섰다. Oteha Valley Rd에는 아파트와 테라스 하우스가 많다.
여가 활동?
Westfield Albany는 150개 이상 상점, 레스토랑, 극장을 갖춘 대형 쇼핑몰로 이곳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약국, 병원, 은행, 슈퍼마켓 등 편의시설도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Lucas Creek Reserve, Wainono Park, Albany Reserve 등 다양한 공원도 있다. North Shore Golf Club, Millennium Institute of Sport & Health, 테니스 운동장, North Harbour Stadium 등 스포츠 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교통?
시내까지 출퇴근 시간에는 1시간 이상이 걸리지만 보통 때는 20분 만에 갈 수 있다. 공항까지는 60분 정도 걸린다. 노던 버스웨이 프로젝트로 건설된 Oteha Valley road의 park-and-ride 버스 정류장이 있어 타카푸나나 시티까지 버스를 타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점점 많은 이들이 버스로 출퇴근을 하는 추세에 있다.
주변학교 (2016년도 자료 기준)
알바니는 좋은 학군으로도 유명한데 Kristin과 Pinehurst 두 사립학교도 있다. 그린하이츠에는 Upper Harbour Primary가 있고, Otheha Valley Road에 Oteha Valley Primary School이 있다.
2009년에 오픈한 공립 학교 Albany Junior, Senior High School 덕분에 더 많은 중산층 가정들이 사립학교에 대한 부담없이 이곳으로 이주할 수 있게 되었다.
알바니 프라이머리 스쿨
Decile 9
알바니 주니어 하이스쿨
Decile 10
크리스틴 스쿨
Decile 10
부동산 동향?
알바니 주택 중간가격은 현재 $1,032,950으로 작년보다 5% 올랐다. 이 지역의 렌트비 중간값은 $615이다.
부동산 시세
아파트 & 타운 하우스
방 2개 $600,000~$720,000
주택
방 3개 $900,000~980,000
방 4개 $1,0200,000~$1,500,000
렌트 시세
방 3개 평균 $600/주당
방 4개 평균 $750/주당
Uber eats 배달 가능한 식당
뉴질랜드에 사는 한국 교민들은 늘 한국식 배달 음식문화가 그립다. 특히 요즘처럼 비오고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집에서 누리는 맛있는 음식에 대한 그리움이 크다. 지금 바로 우버 잇을 클릭해서 자신의 집 주소를 넣으면 집까지 배달되는 식당 리스트를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맥도널드는 우선적으로 찾을 수 있다. 저렴한 배달료 (평균 $7) 정도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배달 소요시간은 평균 20~30분이 걸린다.
알바니 배달 가능 식당
-The Coffee Club Ramada Albany 별점 4.5
-`Haru Japanese Cuisine(Japanese) 별점 4.5
-Black Rice Albany(Thai ) 별점 4.2
-Bolero Tapas Bar(Spanish) 별점 4.5
-Bondie Designer Cupcakes(Cupcake) 별점 4.7
-Caffe e Cucina (Italian) 별점 4.3
-The Spice Rack Indian Kitchen(Indian)별점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