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물에 잠긴 뉴질랜드 남섬 마을
1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남부. 항공 사진이 범람된 셀윈 허츠 마을을 보여준다. 화요일에 서서히 물러난 뉴질랜드의 홍수는 이후 캔터베리 지역의 많은 농장에 큰 혼란을 남겼고, 주요 다리에 피해를 줬다.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남쪽에 위치한 셀윈 허츠 마을이 1일(현지시간) 홍수로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이번 홍수로 현지의 많은 농장이 피해를 봤다.
*최근 뉴질랜드에 내린 폭우로 캔터베리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 뉴질랜드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수백 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캔터베리 지역을 강타한 홍수는 1일 수그러들었지만 많은 농장들이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