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리(Drury) 대거 주택 단지 개발 시작
키위 프로퍼티(Kiwi Property)는 해외투자사무소(Overseas Investment Office)로부터 허가를 받아 오클랜드 남부 드루리 토지를 인수하기 시작하였다.
키위 프로퍼티는 남부 고속도로,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 북섬 주요 철도 라인이 교차하는 인근 51.3헥타르의 3개의 녹지대 확보를 약속받았다.
해외투자사무소는 39.2헥타르의 프리홀드 땅 인수도 함께 승인하였다.
Chris Gudgeon 회장은 이번 택지 확보는 미래 오클랜드 성장을 이끌려는 키위 프로퍼티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향후 20년간 남부 오클랜드의 고용 성장, 가구 형성과 인구 증가에 맞춰 기존 드루리 타운 센터를 보완하여 새 타운 센터를 개발하고자 한다.
드루리에 택지 분할이 되어 1,350채 이상의 주택이 건설될 것이며, Stevenson 그룹 채석장에 거대한 비즈니스 센터가 개발될 것이다.
Auckland의 CBD에서 남쪽으로 약 34km 떨어진 드루리는 미래 물류 및 산업 허브가 되어 인근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지만 드루리의 미래에 자신이 있다고 Chris Gudgeon 회장은 말하였다. 고속도로에도 가깝고 오클랜드 교통부가 푸케코헤까지 전동 기차 개발을 계획하고 있어 드루리에도 기차역이 마련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