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 수익 올 1분기 30억 달러
뉴질랜드 전역에서 올 1분기에 집을 팔아서 얻은 수익이 31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부동산 정보회사 코어로직 뉴질랜드는 주택시장이 냉각되고 있지만 여전히 집을 판 사람들이 많은 이득을 남기고 있다며 이같이 발혔다.
올 1분기에 오클랜드 지역에서 집을 판 사람들이 얻은 중간이득은 35만2천 달러로 총 이득은 무려 12억 달러에 달한다.
켈빈 데이비슨 코어로직 연구 분석가는 당분간 모기지 이자 인상 전망이 낮기 때문에 올해 남은 기간에도 이득을 더 남기거나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