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Zealanders’ household savings have increased compared to before COVID-19, but 25% do not save at all.
A survey found that 25% of New Zealanders do not save at all.
New Zealand households’ savings have increased compared to before the COVID-19 pandemic, but 25% of New Zealanders do not save at all, according to a survey.
According to a report released by local financial information analysis company Canstar on the 21st, the savings levels of New Zealand households have increased compared to before the COVID-19 pandemic, but a quarter of New Zealanders surveyed said they did not save at all.
In a survey conducted by Canstar, one-third of respondents said they saved about 10% of their household income, and 15% saved around 20%.
36% of respondents said they saved the same amount or more than before, and 34% said they withdrew their savings and spent them.
25% said they did not save any money, and 18% said they actually borrowed money. Among those who did not save, 43% explained that they spent all their income on living expenses. 18% said their goal was not to save, and 11% said they had already saved enough.
The average savings amount per household in New Zealand is about $500 per month, with Auckland saving the most at $523.
25% of respondents cited overseas travel as a reason for saving, while 13% cited a car, and the rest cited domestic travel, home repairs, and investment properties.
In this survey, New Zealanders’ biggest financial concerns were food prices and mortgage payments.
28% of survey respondents said it is difficult to live on income alone with continued price increases.
The Canstar report said that about 44% of New Zealanders have no personal debt.
“뉴질랜드인 가계저축 코로나 이전보다 증가…25%는 저축 안해”
뉴질랜드인의 25%는 한 푼도 저축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현지 금융정보 분석회사 캔스타가 이날 내놓은 소비자 동향 보고서에서 뉴질랜드인의 지난해 가계 저축 수준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높아졌으나 4분의 1은 한 푼도 저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캔스타가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3분의 1은 가계 소득의 10%, 15%는 20% 정도를 저축한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36%는 저축하는 액수가 이전과 같거나 더 많아졌다고 밝혔고, 34%는 저축한 돈을 빼서 썼다고 답했다.
또 25%는 한 푼도 저축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18%는 오히려 돈을 빌렸다고 응답했다.
저축을 하지 않은 사람들 중 43%는 수입을 모두 생활비로 쓰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18%는 자신들의 목표는 저축하는 데 있지 않다고 밝혔고 11%는 이미 충분히 저축해두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가구별 저축 액수는 월평균 500달러 정도이며, 오클랜드가 523달러로 가장 많았다.
저축하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25%가 해외여행을 꼽았고 13%는 자동차, 나머지는 국내 여행, 집수리, 투자용 부동산 등을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뉴질랜드인들이 재정적으로 가장 걱정하는 것은 식료품비와 주택융자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28%는 물가 상승이 계속되면서 수입만 가지고는 살기 힘들다고 밝혔다.
캔스타 보고서는 개인 빚이 전혀 없는 뉴질랜드인은 44%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