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저렴한 신규 주택
요즘 첫 주택 구매자에게 신규 주택이 인기가 있다.
일반 주택은 은행으로부터 80% 이상 모기지를 얻기 힘들지만, 신규 주택에 대해서 은행이 90~95%까지 대출을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키위빌드 주택은 시중가보다 10만 달러 저렴하면서 은행으로부터 90% 이상 대출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은행으로부터 사전 승인을 받아두려는 첫 주택 구매자가 늘고 있다.
Colliers의 자료를 보면 오클랜드에 상당히 많은 아파트가 건축되고 있다. 2021년까지 4,784개 유닛이 들어가는 82단지가 개발될 것이다.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아파트나 테라스 주택 중 가격이 저렴한 곳을 아래에 소개한다.
Set, Avondale: 아본데일에 아파트와 테라스 하우스가 개발 중인데, 46m2 아파트는 $560,000이고 74 m2 유닛은 $795,000 정도로 매매될 예정이다.
Sugartree: 마지막 단계가 판매로 나왔다. 이 아파트 가격은 $545,000부터 시작한다. 방 1개, 2개, 3개짜리 유닛이 총 287개가 있고, 옥상 가든이 딸린 유닛이 하나 있다. 시내에 집을 원한다면 좋은 조건일 것이다.
Library Lane, 알바니: 2단계가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500,000 중반에 스터디가 딸린 방한 개 유닛을 구매할 수 있고, 방 2개짜리는 60만 후반대부터 시작한다.
Tuatahi, 마운트 알버트: 유니텍 근처이며, 기차역을 걸어서 갈 거리이다. 스쿠터 주차장이 딸린 40m2 유닛을 $435,000에, 그리고 64m2 유닛은 $765,000에 구매할 수 있다.
Bernoulli Gardens, 홉슨빌 포인트: 5개의 아파트 건물 개발이 포함되어 있고 주민을 위한 정원도 있다. 대부분 유닛이 판매되었지만, 현재 발코니가 있는 76m2 아파트를 $730,000에 거래할 수 있고, 정원이 딸린 아파트는 $765,000에 구매할 수 있다.
Airfields, 홉슨빌 포인트: 총 900채의 아파트와 테라스 하우스가 개발되고 있다. 2단계에는 500채가 개발될 것이다. 현재 45개 유닛이 판매로 나왔다. 5채는 10월 28일 추첨을 통해 ‘저렴한(affordable)’ 주택으로 판매될 것이다. 이 중 2채는 방 한 개짜리로 판매가는 $499,000이고, 3채는 방 2개짜리 아파트로 $599,000에 나왔다.
Richmond, 마운트 알버트: 텃밭과 같은 공용 공간을 갖는 테라스 하우스로, 방 1개, 2개, 3개짜리 옵션이 가능하다. 방 1개는 $585,000, 방 2개는 $670,000~ $775,000이며, 방 3개는 $885,000~ $890,000 정도 한다.
Pomaria Estate, 핸더슨: 공사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방 2개와 3개 타운하우스를 제공할 것이며, 가격은 $585,000부터 시작한다.
Fletcher Living, Ormiston, 플랫 부쉬: 플레처에서 개발하는 방 2개짜리 타운하우스로, 10월 6일부터 볼 수 있다. 판매 가격은 $679,000이다.
Onehunga Bay Terraces: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주차장이 없는 방 1개짜리는 $510,000이고, 주차장이 있는 방 1개짜리는 $530,000이다.
Twin Parks: 파파쿠라에 개발 중인 단독 주택으로, 168m2의 방 3개, 욕실 2개가 $899,000에 나왔다. 이와 비슷한 주택이 최근 80만 대에 거래되고 있다.
Fletcher Living, Waiata Shores: 코니퍼 그로브에 개발 중이며, 약 500채의 신규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욕실 3개, 방 5개, 더블 게라지가 있는 단독 주택이 $970,000에 나왔다.
McLennan, 파파쿠라: 키위빌드 주택 개발로, 현재 추첨 신청을 받고 있다. 키위빌드 주택으로 방 3개짜리가 $579,000, 그리고 방 4개는 $649,000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