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그래머 존 주택 CV보다 100만 달러 비싸게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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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내 더블 그래머 존에 있는 침실 5개짜리 주택이 CV(카운슬 감정가)보다 거의 100만 비싼 441만 달러에 팔렸다.
28일 뉴질랜드헤럴드 원루프에 따르면 레뮤에라 오라케이 로드 70A 주택은 지난 주 오클랜드 지역 주택 경매 중 가장 비싼 가격에 팔렸다.
오클랜드 그래머와 엡섬 걸스 그래머 스쿨 존에 있는 이 집은 대지 834㎡, 건평 338㎡ 2층짜리 주택으로 지난 2017년 CV가 342만5천 달러다.
베일리스 부동산의 게리와 비키 월러스가 리스팅한 이 집은 경매에서 쉽게 CV를 넘어섰다. 에이전트들은 이 집의 디자인과 품질, 평온함이 느껴지는 정원 등에 목표를 맞추어 마케팅했다.
이밖에도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오클랜드에서 경매로 팔린 집들 중 거래 가격이 높은 집으로는 하코츠 마크 피츠제럴드가 마케팅한 마이랑이베이 뉴헤이븐 테러스 33(263만5천 달러), 베일리스 블레어 해도우가 마케팅한 포인트 쉬발리어 라이드 로드 39B(240만 달러) 레이화이트 이든 톰슨과 조시 로우가 마케팅한 마운트 앨버트 앨런데일 로드 4(220만 달러) 등이 있다.
뉴질랜드 투데이 nztoday@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