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만 달러 미만 새 집 찾기

 

 

 

 

 

누구나 새 집에서 살고 싶어한다. 아무도 쓰지 않은 깨끗한 새집, 그리고 10년 동안 워런티가 있어 집수리 걱정도 없다. 

 

오클랜드에서 새 집을 사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오클랜드의 새집을 1백만 달러 미만에도 찾을 수 있다고 Herald Homes가 전해왔다. Barfoot이 발표한 11월 오클랜드 주택 판매 중간값은 $850,750였다. 

 

오클랜드 주택의 절반 정도가 85만 달러 미만에 거래된다는 뜻이다. 이중 상당수가 신규 주택이었다. 여기에는 방 한 개짜리 아파트부터 방 5개 주택까지 다양하다. 

 

Barfoot은 알바니 신규 아파트 22개 유닛을 85만 달러 미만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망가레의 Naylors drive의 방 5개, 욕실 3개, 거실 2개와 스터디 한 개짜리 신규 주택도 오클랜드 주택 중간값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오클랜드 중간값으로 프리홀드 땅에 신규 주택 패키지를 원한다면 폰손비나 타카푸나와 같은 인기 동네에서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단독 주택이 아닌 소형 아파트라면 가능할 것이다. 

 

오클랜드 주택 중간값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신규 주택은 여기에도 있다. Bayleys 는 2019년 중반에 완공 예정인 340 Onehunga Mall의 프리홀드 아파트를 판매하고 있다. 총 3층 건물로 42개의 고품격 아파트가 들어설 것이다. 로비 공간은 주민 공유 공간이 될 것이다. 

 

오네훙가에서는 오클랜드 중간값보다 저렴한 신규 타운 하우스를 구매할 수 있다. 

 

Colliers International은 Onehunga Bay Terrace에 3개의 타운 하우스를 판매하고 있다. 방 3개, 욕실 2개의 서향집으로 발코니를 포함해서 144m2이고 게러지와 차 한대 주차공간이 있다. 프리홀드이지만 입주자들은 연간 회비를 걷어 땅을 관리한다. 

Bayleys에서 마케팅하는 The Element는 엘러슬리 빌리지에서 550m 떨어져 있으며 기차역에 걸어서 갈 수 있고 모토웨이에 가깝다. 

 

홉슨빌 포인트에도 여러 부동산 회사가 신규 주택을 판매 하고 있다. Avro의 방 2개짜리 타운하우스가 70만 초반에 나와있다. Curtiss의 방 3개짜리 타운 하우스도 80만 중반에 구매 가능하다. 

 

홉슨빌 포인트의 Bernoulli Gardens는 Ockham Residential이 건설을 담당했는데, 55m2의 아파트가 $535,000에 거래된다. 

 

홉슨빌에 많은 개발자들이 이제는 ‘저렴한 가격’이라는 문구로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Bayles의 Suzie Wrigglesworth 에이전트는 말했다. 이는 예전과 달리 합리적으로 거래되는 새로운 부동산 추세를 반영한다. 

 

Fletcher Living, Stonewood Homes와 같은 개발 회사는 신규 주택을 직접 판매한다. 예를 들어 Fletcher는 오클랜드 중간값 미만의 신규 아파트 13채를 마케팅하고 있다. 스완슨에 신규 테라스 하우스가 $785,000, 그리고 홉슨빌 포인트에 $835,000에 매물로 나와 있다. Fletcher는 Whenuapai와 Kowhai Ridge의 신규 주택도 판매 중이다. 

 

밀워터, 포케노, 후아파이로 가면 오클랜드 주택 중간값 미만의 신규 아파트 유닛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오클랜드를 벗어난 Te Kauwhata의 방 2개짜리 프리홀드 신규 주택이 $499,000, 방 3개짜리는 $569,000에 거래된다. 

 

마누카우에 직장이 있는 사람이라면 Te Kasuwhata에서 35분이면 출퇴근할 수 있기 때문에 오클랜드에 직장을 둔 젊은 부부들이 저렴하고 현대식의 고급 주택을 찾아 외곽 지역으로 이동한다고 Wrigglesworth 에이전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