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pac Plans 0.25% OCR Increase at Year-End, Forecasts Rise in Inflation Next Year
Financial institution Westpac is set to raise the official cash rate (OCR) by 0.25% points at the year’s end, with expectations of further inflationary pressures in the coming year.
According to the latest economic overview, Westpac continues to assess New Zealand’s fiscal condition with a pessimistic outlook. A report released on the 10th revealed that economic growth is decelerating and the economy is still operating beyond sustainable capacity. Furthermore, inflation remains at elevated levels, sending warning signals.
Westpac emphasizes the need for a dampening of wage increases to counter the diminishing demand from key trading partners like China and the declining inflation. Additionally, inflation is projected to surge next year, exacerbating the burden on household budgets and living costs. Consumer price increases are already palpable in households nationwide, particularly burdening lower-income families.
Westpac’s economist, Kelly, mentioned the potential for New Zealand’s current account deficit to keep expanding. As of now, the official benchmark interest rate increase is on hold, and while the OCR is believed to have reached its peak, Westpac anticipates a final 0.25 basis point increase by year’s end.
Inflation Dips in Q2 Last June, Showing Signs of Alignment with Expectations
The inflation rate for the last quarter of June has been confirmed to have declined from 6.7% to 6%. This anticipated decrease corresponds to the predicted scenario, reflecting results that meet earlier expectations. However, insights gleaned from foundational research suggest that this recent drop in inflation can be attributed to a significant decline in favorable prices for tradable goods.
In contrast, inflation of domestically influenced component parts remains at a relatively elevated level. Despite decreasing from 6.8% to 6.6%, the figure still warrants cautious observation, according to analyses.
Moving forward, WestPac has unveiled its projections regarding the upcoming quarterly economic growth rates. It appears that by September, economic activity might experience a minor slowdown, with the subsequent two quarters expected to remain relatively stable.
The corresponding report explicates that the primary cause behind this anticipated deceleration in economic growth is attributed to the continual relaxation of domestic financial conditions, as suggested by analyses.
웨스트팩, 연말에 OCR 0.25% 인상 예정, 내년 인플레이션 상승 전망
금융기관 웨스트팩은 연말에 OCR(공식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상승시킬 계획이며, 내년에는 인플레이션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웨스트팩은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뉴질랜드 경제 전망을 비관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10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 성장률은 둔화되고 있으며, 경제는 여전히 지속 가능한 능력을 초과하며 운영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더해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경고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웨스트팩은 중국과 같은 주요 교역국의 수요 감소와 인플레이션 하락을 막기 위해 임금 상승 둔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도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생활비와 가계 부담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소비자 물가상승은 전국의 가정에서 체감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웨스트팩의 경제학자 켈리는 뉴질랜드의 경상수지 적자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로서는 공식 기준금리 인상이 일시 중단된 상황이며, 현재 OCR이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웨스트팩은 연말까지 0.25bp의 인상이 예상된다.
지난 6월 분기, 인플레이션 하락세…기대에 부응하는 조짐 드러나
지난 6월 분기, 인플레이션은 6.7%에서 6%로 하락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하락은 미리 예상된 바로써,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반 조사를 통해 드러난 바에 따르면, 이번 인플레이션 하락은 크게 거래 가능한 유리한 가격들의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으로 국내에 영향을 받는 부품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6.8%에서 시작하여 6.6%까지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경계할 필요가 있는 수치임이 분석되었다.
앞으로 웨스트팩은 다가오는 분기별 경제 성장률에 대해 예측을 내렸다. 9월에는 경기가 약간 둔화할 것으로 보이며, 그 이후의 두 분기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대한 보고서에서는 경제 성장률의 둔화가 주로 국내 금융 조건의 지속적인 촉진 완화로 인해 발생하였다고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