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ch Haven Cresta Ave apartment fight: Residents win battle to stop apartment complex
Auckland Beach Haven – In a resounding victory for concerned residents, plans for an 81-unit apartment development in Beach Haven have been successfully halted. However, questions still loom over how New Zealand will address its population growth and skyrocketing housing prices.
Residents of Beach Haven on Auckland’s North Shore rallied against the apartment development, citing concerns about increased crime and an influx of younger residents, setting a precedent for apartment complexes in suburban communities. Developers had sought to construct 81 apartments in four three-story blocks on a 7,147 square meter site.
Beach Haven Residents: “9-10 Apartments More Suitable for the Development Site”
Leading the charge against the apartment development, Beach Haven resident Chrispin Robertson appeared on the Breakfast program, arguing that the land intended for the development was suitable for 9-10 apartments in accordance with Auckland Council’s Unitary Plan for the Beach Haven area. He emphasized that Beach Haven is surrounded by single-story homes, and the suburban area is already densely populated, with primarily low-rise housing.
While Beach Haven residents celebrate their victory, finding a solution to preserve suburban areas becomes increasingly challenging as the demand for affordable housing rises amid population growth.
Victoria University Professor: “Take a Step Back and Look at the Bigger Picture”
Robin Phipps, the Dean of the Faculty of Architecture and Design Innovation at Victoria University, also appeared on the Breakfast program, urging people to step back and view the issue from a broader perspective. He pointed out that the world’s population is growing rapidly, doubling every 15 years at this point. With limited room for societal expansion and each new housing development infringing on green spaces, he argued for higher density housing. He warned that building homes in flood-prone areas or on land meant for natural water absorption would create even larger problems down the road.
Professor Phipps suggested that architects should think about creating middle-density housing that incorporates outdoor spaces, recreation areas, and shared spaces from the outset, rather than just cookie-cutter apartment buildings.
Developer Bentley Studios: “Licking Our Wounds”
Leon Da Silva, a director at Bentley Studios, the company behind the proposal, stated that the company is “licking its wounds.” It took three years to secure approval for the $2 million project aimed at building affordable homes in a desirable suburban area, but residents in the area with similar properties wanted even more. Whether the company will appeal to Beach Haven residents is yet to be determined.
Da Silva acknowledged that if the company receives fair compensation, he would accept the decision, but he suggested that officials seemed to listen more to residents’ opinions than experts’ views.
July Saw Public Hearing on Opposition to Apartment Development
On July 4th, a consent hearing took place at the War Memorial in Takapuna, where concerns of Beach Haven residents opposing the 81-unit apartment development proposal were heard. Some locals argued that Beach Haven, now nicknamed “Beach Harlem,” has already become a hotbed of crime and antisocial behavior due to the construction of social housing and apartments. They believe that further development is unnecessary and detrimental to the community.
The proposed development by Bentley Studios would comprise four three-story buildings with 18 studio units, 24 two-bedroom units, and 39 one-bedroom units. Stuart Reed, a Beach Haven resident on Cresta Avenue, described the proposal as cheap, poorly planned, unattractive, and rushed, erasing the last remnants of the New Zealand suburban lifestyle residents once yearned for.
Other concerns included increased traffic on Beach Haven Road and Rangatira Road, and doubts about the sewage system’s capacity to handle more residents.
Auckland Council Requires Approval for Development Despite Residents’ Concerns
Despite residents’ concerns, Mark Ross, a consultant planner for Auckland Council, recommended in the hearing report that consent for the apartments be granted. He argued that there was no evidence that the proposed development would increase antisocial behavior, crime, or decrease property values. Council experts also consulted with Watercare and were assured that the infrastructure could handle the increased flow due to additional residents.
Traffic engineers advised that there might be delays of 0.7 to 10 seconds on local roads due to increased drivers.
However, the report acknowledged that only 62 parking spaces would be built for the 81 apartments, potentially leading to 39 additional vehicles parking on the streets. Mark Ross believed that his report showed that more housing opportunities closer to amenities and public transportation would be created, which he considered a positive outcome.
In total, the publicly notified resource consent application received 167 objections and 16 expressions of support.
오클랜드 비치헤븐 주민, 아파트 개발에 승리
오클랜드 비치헤븐 – 그간 우려하던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따라 비치헤븐 크레스타 애비뉴의 81호 아파트 개발 계획이 성공적으로 중단되었다. 그러나 뉴질랜드의 인구 증가와 주택 가격 급등 문제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오크랜드 노스쇼어의 비치헤븐 주민들은 아파트 개발을 향한 항의를 통해 범죄 증가와 젊은 주민 유입 우려를 제기하며 교외 지역에서 아파트 단지를 세우는 선례를 만들었다. 개발사는 7,147㎡ 부지에 3층 건물 4동에 총 81호 아파트 건설을 계획했었다.
비치헤븐 주민: “개발 지역에는 9~10호 아파트가 더 적합”
아파트 개발 반대를 주도한 비치헤븐 주민 크리스핀 로버트슨은 아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아파트 개발이 계획된 토지는 오크랜드 시의 유니터리 플랜에 따라 9~10호 아파트가 더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치 헤이븐이 단독 주택으로 둘러싸인 지역이라며 교외 지역은 이미 주택이 밀집된 상태이고 대부분의 주택은 저층 주택이라고 강조했다.
비치헤븐 주민들은 승리에 기뻐하면서도 인구 증가와 저렴한 주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교외 지역을 보존하는 해결책을 찾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현실을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빅토리아 대학교 교수: “한 발 물러나서 큰 그림을 보아야 함”
빅토리아 대학교 건축 및 디자인 혁신 학부 학장인 로빈 핍스 교수는 아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람들에게 한 발 물러나 큰 그림에서 문제를 바라보라고 촉구했다. 그는 세계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15년마다 두 배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회적 확장 여지가 제한적이며 각 주택 개발이 녹지를 침범하는 한, 높은 밀도 주택 건설을 주장했다. 그는 홍수 위험 지역이나 자연 습윤을 흡수하도록 지정된 토지에 주택을 건설하면 미래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경고했다.
로빈 핍스 교수는 건축가들이 단순한 아파트 빌딩이 아니라 처음부터 야외 공간, 레크리에이션 공간 및 공동 공간이 통합된 중간 밀도 주택을 어떻게 구상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개발사 벤틀리 스튜디오: “상처 핥고 있음”
개발사 벤틀리 스튜디오의 이사 레온 다 실바는 회사가 “상처를 핥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수한 교외 지역에 저렴한 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3년간의 노력 끝에 얻은 승인이라며 200만 달러 규모의 주택을 건설하고 있는 현재 주민들은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회사가 비치헤븐 주민에게 항소할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레온 다 실바는 회사가 공정한 보상을 받으면 결정을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위원들은 전문가들의 의견보다 주민들의 의견을 더 듣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7월, 아파트 개발 반대에 대한 청문회 개최
지난 7월 4일, 타카푸나 전쟁 기념관에서 비치헤븐의 81호 아파트 개발 계획을 반대하는 비치헤븐 주민들의 우려를 청취하는 자원동의 청문회가 열렸다. 현지 주민들은 이미 비치헤븐이 ‘비치 할렘’으로 불리며 사회적 주택과 아파트 건설로 범죄와 반사회적 행동의 본거지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어떤 주민들은 이제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며 개발이 지역사회를 해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벤틀리 스튜디오의 제안은 18개의 스튜디오 유닛, 24개의 2베드룸 유닛 및 39개의 1베드룸 유닛으로 구성된 총 4동의 3층 건물을 건설하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비치 헤이븐의 Cresta Avenue에 거주하는 스튜어트 리드는 제대로 계획되지 않고 매력 없으며 서두르게 고려된 제안이 지역 주민들이 한때 열망했던 뉴질랜드 교외 생활의 마지막 흔적을 효과적으로 없앤다고 말했다.
기타 우려 사항으로는 Beach Haven Road와 Rangatira Road의 교통량 증가 및 하수 시스템이 추가 주민을 수용할 수 없다는 사항이 포함되었으며, 건물 내 81호 아파트에 대해 62개의 주차 공간만 건설될 예정이기 때문에 39대의 차량이 거리에 주차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오클랜드 카운슬, 주민들의 우려에도 개발 승인 필요
주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 카운슬의 컨설턴트 기획자 마크 로스는 청문회 보고서에서 아파트에 대한 승인을 권장했다. 그는 제안된 개발이 반사회적 행동, 범죄를 증가시키거나 주택 가치를 감소시킬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시의회 전문가들은 또한 Watercare와 상의하여 현재의 인프라가 더 많은 주민으로 인한 증가된 유입량을 처리할 수 있다고 보고서에 언급되었다.
교통 엔지니어들은 운전자 수 증가로 인해 지방 도로에서 0.7~10초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아파트 개발 내 81호 아파트에 대해 62개의 주차 공간만 건설될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여 거리에 39대의 차량이 추가 주차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마크 로스는 그의 보고서에서 더 많은 주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편의 시설과 대중 교통이 가까운 곳에 건설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것이 긍정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공개된 자원 동의 신청서는 167건의 반대와 16건의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