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x Reality of New Zealand Housing Market: Kiwis share regrets about buying first home
Wellington, New Zealand – Some New Zealand citizens who purchased their first homes are currently facing financial crises and regretting their decisions. These stories have become a hot topic on social media, with over 230 people commenting on a post titled, “Do you regret buying your first home?”
One user shared their tale of regret, saying, “I bought an apartment last year and moved two months later, only to be hit with additional fees. The building management committee was not transparent, and they tried to silence everyone about construction defects.” Regretful stories like this are on the rise due to the skyrocketing prices and the financial burdens of maintaining properties in the New Zealand housing market.
One user detected the instability of the housing market and posted, “While friends and people overseas are enjoying themselves, I’m struggling to pay the mortgage. Our home value has decreased, but the mortgage remains the same. I’m only blaming myself.”
Another person wanted to sell their hom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when house prices were rising but ended up buying a smaller house for a relatively lower mortgage due to their partner’s opinion. This decision now requires them to save more down payment and increase their mortgage to find the house they desire.
However, not everyone regrets their home purchase. Some are content with their decision to buy a home. One satisfied homeowner mentioned, “I bought a new home in 2019. It’s worth $200,000 more than what I paid, with features like double-glazed windows, central heating, and insulation. It was the best decision of my life.”
Another user expressed their happiness with their first home, saying, “I’m so happy with my first house. Traveling is enjoyable (I’ve traveled to six countries in the last four years), but living with my parents in my thirties is not. Homeownership has helped me maintain a sense of value and family life.”
New Zealand’s housing prices surged by 30% in 2021 due to low-interest rates, housing shortage, and rising costs. However, aggressive interest rate hikes by the central bank have caused mortgage rates to rise sharply, leading to a decline in housing prices. According to the New Zealand Real Estate Institute, the median housing price recently dropped from $925,000 at the 2021 peak to $767,000. The stories of regret and satisfaction regarding home purchases reflect the realities of the New Zealand real estate market.
뉴질랜드 부동산시장의 복잡한 현실: 키위들, 첫집 마련 후 구매 후회를 공유해
뉴질랜드, 웰링턴 – 생애 첫집 구매를 했던 뉴질랜드 시민들 중 일부는 현재 생활비 위기에 직면하며 그 결정을 후회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이야기가 소셜 미디어 상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첫집 구매한 것을 후회하는 사람이 있나요?”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글에 230명 이상의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 등 활발한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한 사용자는 “작년에 아파트를 샀고 두 달 후에 이사했는데 추가 요금을 내야 했고, 건물 관리 위원회가 투명하지 않았으며 건축 결함에 대해 모든 사람을 침묵시키려 노력했다”며 후회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뉴질랜드 주택 시장에서는 가격 급등과 함께 건물 유지비 등의 부담으로 인해 후회하는 이야기가 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주택 시장의 불안정성을 감지한 사용자로, “친구들과 해외에 있는 친구들이 즐겁게 지내고 있는 데 반해 나는 그저 모기지를 상환하는 데 애쓰고 있다. 우리 집값은 내려갔고 모기지는 줄어들지 않는다. 내 자신에 대해 자책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게시했다.
또 다른 사람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주택 가격이 급등했을 때 팔고 싶었지만 파트너의 의견과 비교적 낮은 모기지를 위해 작은 집을 구매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이제 원하는 집을 찾기 위해 더 많은 보증금과 모기지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후회하지는 않는다. 일부는 주택 구매 결정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2019년에 새집을 샀다. 이중창, 중앙난방, 단열재 등 내가 지불한 것보다 20만 달러 더 가치가 있다. 내 인생 최고의 결정이었다”라며 주택 구매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다른 사용자는 “내 첫 집을 장만하고 너무 행복하다. 여행은 즐겁지만(지난 4년 동안 6개국을 여행했다) 30대에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즐겁지 않다”라며 주택 구매로 인해 가정을 유지하고 가치를 느끼는 이야기를 전했다.
뉴질랜드 주택 가격은 2021년에는 저금리, 주택 재고 부족, 가격 급등으로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모기지 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하며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최근 뉴질랜드 주택 중위 가격은 2021년 정점의 925,000달러에서 767,000달러로 하락했다고 뉴질랜드의 부동산연구소에 따르면 밝혔다. 주택 구매에 관한 후회와 만족의 이야기는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