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부동산, 아시아에 소개
다음 주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뉴질랜드 상업용 부동산 투자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Bayleys Realty Group과 Knight Frank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홍콩 상하이, 광저우,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에서 ‘ 뉴질랜드 투자(Investment New Zealand)’ 설명회를 통해 매력 있는 상업용 부동산 매물을 소개한다.
Bayleys의 Ryan Johnson 이사는 국제 투자자의 이목을 주목시킬만한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호익 매도우랜드 쇼핑 플라자와 오클랜드 와인야드의 신규 상가 건물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잠재적인 호텔 개발 사이트와 상가나 창고로 개발 가능한 토지, 그리고 베이오브 플랜티의 뉴질랜드 최대 아보카도 농장도 매물로 소개된다.
Bayleys는 Knight Frank와 함께 호주에서도 뉴질랜드 상업용 부동산을 소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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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은 세계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 세계 투자자들은 점점 이곳 부동산 시장의 매력에 눈을 뜨고 있다고 Knight Frank의 대변인은 말했다.
뉴질랜드 부동산은 세계 대도시보다 임대 수익이 높고,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부동산 가격이 계속 상승하여 국제 투자자의 눈길을 끌 만하다.
전세계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 수익을 모니터링하는 MSCI의 평가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의 평균 수익률은 평균 7~10%를 유지했다.
또한, 뉴질랜드에는 인지세나 양도세가 없으며, 안정적인 정치적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뉴질랜드 경제는 세계 경제의 영향을 받아 현재 둔화하고 있지만, 호주를 포함한 다른 많은 국가보다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국제 투자를 다각화하려는 해외 투자자에겐 뉴질랜드의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Johnson 이사는 말했다.
Bayleys는 2019년 3월까지 5년 동안 67억 달러 이상의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
Blacksotne, GIC, Investec, PSP Investments, Invesco, Macquaire Bank나 Credit Suisse와 같은 대규모 국제 투자 기관도 뉴질랜드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늘리고 있다. 또한, 국내외의 개인 투자자 활동도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