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달러 이상 주택 대출 건수, 지난 4년간 두 배로 증가되
Number of $2m-plus home loans has doubled in last four years
In the New Zealand real estate market, borrowers with mortgages exceeding $2 million are experiencing a significant surge, facing a situation where they must repay a minimum of $6,000 every two weeks.
According to recent data from OneRoof, the number of homeowners with mortgages exceeding $2 million has more than doubled in the past four years. According to Centrix Credit Bureau, in January, borrowers holding mortgages exceeding $2 million numbered 14,188, showing a substantial increase compared to 6,441 in January 2020.
During this period, the number of borrowers with mortgages exceeding $1 million also skyrocketed from 53,317 to 107,538, marking a 100% increase. The surge in seven-figure mortgages is attributed to rising interest rates and worsening financial pressure on Kiwi homeowners.
Centrix has warned that borrowers with mortgages exceeding $2 million are 21% more likely to default compared to those borrowing lesser amounts from banks. The repayment amount for a standard 2-year fixed rate on a $2 million mortgage stands at $6,242 every two weeks, totaling $162,292 annually. This implies an additional burden of $68,000 in interest annually for recent borrowers compared to those who took out loans in 2020.
In an interview, a mortgage broker explained that high-income mortgage holders are driving for Uber in their leisure time to adjust their mortgage repayments in the face of rising interest rates.
Geographically, 74% of borrowers with mortgages exceeding $2 million are from Auckland, with Wellington at 9%, Waikato at 5%, and Christchurch at 4%. Among those with mortgages exceeding $1 million, Auckland represents 64%, Wellington at 11%, Waikato at 7%, and Christchurch at 6%.
Centrix representative Kees MacLaughlin clarified that these figures include total residential mortgage exposure per borrower, not just related to real estate. While bridging loan ratios are also included, a significant portion of mortgages exceeding $1 million and $2 million is for personal real estate.
The significant increase in large mortgages post-COVID is primarily driven by demand for holiday homes and investment rental properties. MacLaughlin explained that during the first two years of the pandemic, Kiwis purchased vacation homes, invested in rental properties, assisted their children in buying their first homes, or secured loans against real estate to support businesses.
MacLaughlin expressed concern, stating, “Many of these borrowers with mortgages exceeding $2 million are using home mortgages to fund multiple real estate or business ventures and may be facing increasing stress.”
With the anticipated rise in interest rates, 2023 is expected to bring an even larger number of homeowners struggling with mortgage stress.
200만달러 이상 주택 대출 건수, 지난 4년간 두 배로 증가되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서 200만 달러 이상의 주택 모기지를 갖고 있는 대출자들이 급증하며, 이들은 2주에 최소 6,000달러 상환금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OneRoof(원루프)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200만 달러 이상의 주택 대출을 갖고 있는 주택 소유자 수가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트릭스 신용회사에 따르면, 1월에 200만 달러를 넘는 모기지를 보유한 대출자는 1만4,188명으로, 2020년 1월의 6,441명 대비 큰 증가를 보였다.
이 기간 동안 100만 달러 이상의 모기지를 가진 대출자 수도 5만3,317명에서 10만7,538명으로 100% 급증했다. 7자리 숫자 모기지의 급증은 금리 상승과 키위 주택 소유자들의 금융 압박 악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센트릭스는 200만 달러 이상의 주택 대출을 받은 대출자들이 은행에 더 적은 금액을 대출받은 사람들보다 연체될 가능성이 21% 더 높다고 경고했다. 200만 달러 주택 대출에 대한 7.48%의 표준 2년 고정 금리에 대한 상환액은 2주에 6,242달러로, 1년에 16만2,292달러에 달한다. 이는 최근 대출자들이 2020년에 대출을 받은 사람들에 비해 연간 6만800달러의 추가 이자를 부담하게 될 것을 의미한다.
인터뷰에서 한 모기지 중개인은 금리 상승으로 고소득 모기지 보유자들이 자신들의 모기지 상환액을 조절하기 위해 여가 시간에 우버이츠로 운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리적으로는 200만 달러 이상 대출자들 중 74%가 오클랜드 사람이고, 웰링턴이 9%, 와이카토가 5%, 크라이스트처치가 4%를 차지했다. 100만 달러 이상 대출자 중에는 오클랜드 64%, 웰링턴이 11%, 와이카토가 7%, 크라이스트처치가 6%였다.
센트릭스 대표 키스 맥라흘린은 이 수치가 부동산이 아닌 차용인당 총 주택담보대출 노출을 포함하고 있으며 브리징 대출 비율도 포함하고 있지만, 100만 달러 이상과 200만 달러 이상의 주택담보대출 중 상당수는 개인 부동산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대형 모기지 급증은 주로 별장과 투자용 임대 부동산에 대한 수요에서 기인한다. 맥라흘린은 팬데믹의 첫 2년 동안 키위들이 휴가용 주택을 구입하고, 임대용 부동산을 구입하며, 자녀들의 첫 주택 구매를 돕거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맥라흘린은 “이들 200만 달러 이상 대출자 중 많은 사람들은 여러 부동산이나 사업에 자금을 대는 데 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으며 점점 더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금리 상승과 함께 2023년에는 주택담보대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택 소유자들의 수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