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항구 35년 임대 계약에 대한 저명 인사들의 반대 성명서
Auckland Leaders Oppose 35-Year Ports of Auckland Lease
A public letter signed by some key figures opposing the lease agreement for Auckland’s downtown harbor has been announced according to a report by New Zealand’s RNZ.
Addressed to Mayor Wayne Brown, the letter warns against the lease agreement for the urban location of the harbor, which would result in unsustainable industrial activities being discontinued at least until 2060. The proposal aims to lease the harbor operations while utilizing the rest of the city’s space to secure some of the harbor land. However, signatories against this propose urging for a transformation of the harbor location into public shores such as Viaduct and Wynard Quarter.
Among those who signed the letter are Sir Stephen Tindall, Sir Ralph Norris, co-leader of the Green Party Chlöe Swarbrick, National Party deputy Nikki Kaye, renowned author C K Stead, and Auckland Central MP Chlöe Swarbrick, totaling 30 individuals.
The letter, titled ‘Stop Stealing Our Harbour,’ argues that the lease agreement ignores previous studies on the harbor and maintaining the urban location of the harbor is unsustainable.
Michael Goldwater, spokesperson for the Stop Stealing Our Harbour campaign, expressed concern, stating, “The future of Auckland’s coastline is at stake.” He added that maintaining the urban location of the harbor is unsustainable and will constrain the city’s growth and development.
Julie Stout, spokesperson for Urban Auckland, stated, “The 35-year lease agreement will hinder the industrialization of the harbor.” Emphasizing that such proposals are against Auckland’s long-term interests, she argued for government intervention.
At this stage, the uncertainty of the harbor lease remains due to the opposition of a majority of lawmakers, but there are also reports of the New Zealand Maritime Union advocating for the Auckland Harbour to remain publicly owned.
오클랜드 항구 35년 임대 계약에 대한 저명 인사들의 반대 성명서
오클랜드 시내 항구의 임대 계약에 반대하는 일부 주요 인사들이 서명한 공개 레터가 뉴질랜드 방송국 RNZ의 보도에 따르면 발표되었다.
이 레터는 웨인 브라운 시장에게 보내졌으며, 항구의 도심 위치에 대한 임대 계약으로 인해 적어도 2060년까지 지속 불가능한 산업 활동이 중단될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 이 제안은 항구 운영을 임대하고 도시의 나머지 부분을 사용하여 항구 토지의 일부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이에 반대하는 서명들은 항구 위치를 Viaduct 및 Wynard Quarter와 같은 공공 해안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촉구한다.
서명한 인사들 중에는 Stephen Tindall 경, Pippa Blake 경, Ralph Norris 경, 스티븐 틴달 경(Sir Stephen Tindall), 랄프 노리스 경(Sir Ralph Norris), 녹색당 공동대표 클로이 스와브릭(Chlöe Swarbrick), 전 국민당(National Party) 부대표 니키 케이(Nikki Kaye), 유명 작가 C K 스테드(C K Stead), 오클랜드 센트럴 Chlöe Swarbrick 의원 등 30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 레터는 ‘항구를 훔치지 마라(Stop Stealing Our Harbour)’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이 레터는 임대 계약이 항구에 대한 이전 연구 결과를 무시하고 항구의 도심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 지속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Stop Stealing Our Harbour 캠페인 대변인 마이클 골드워터는 “오클랜드 해안가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며 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항구의 도심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 지속가능하지 않으며, 이는 도시의 성장과 발전에 제약을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Urban Auckland의 대변인인 줄리 스타우트는 “35년 임대 계약이 항구의 산업화를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러한 제안이 오클랜드의 장기적 이익에 반한다고 강조하면서,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단계에서는 의원 과반수의 반대로 항만 임대가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오클랜드 항구를 공공 소유로 유지해야 한다는 뉴질랜드 해양노조의 주장도 있다고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