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까지 주택 임대료 사상 최고치 기록
Record Highs in Residential Rental Rates Marked Until March
Nationwide Rent Sees Record 8.3% Increase
A recent report by Trademe reveals a staggering 8.3% surge in rent prices nationwide, reaching an unprecedented average of $650 per week by March.
Rent Hikes Exceed Average Levels
According to Lloyd, a property sales manager at Trademe, this increase surpasses the typical annual growth rate of approximately 6%. He stated that while rent prices usually see a steady rise, the current spike is notably higher.
Rising Costs Strain Tenants, Expected Additional Expenditure of $2600 Annually
This translates to an additional $50 per week for tenants compared to March 2023, amounting to an estimated $2600 increase in annual expenditure. Such burdens are expected to further strain the already hardworking New Zealanders.
Regional Variances
The Manaawatu/Whanganui region witnessed the most significant surge, with rent prices jumping by 10% to reach $550 per week. Conversely, Wellington maintained its stability at $650 per week.
Declining Demand, Increasing Supply
Demand for rental properties has seen a consecutive two-month decrease while supply continues to rise. In March 2024, rental inquiries dropped by 22%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with listings increasing by 3%.
Urban Migration Trend
Lloyd from Trademe notes an expanding trend towards urban migration. He observes a growing acceptance of smaller living spaces, especially in well-located areas. He suggests that townhouses and apartments with excellent access to public transportation may offset additional costs.
Townhouse Rent Increases
Notably, townhouses in Wellington and Porirua saw a 9% increase compared to March of the previous year, despite no change in rental rates.
As such, the New Zealand real estate market faces mounting challenges, with calls for policy reforms and balanced supply becoming increasingly pronounced.
지난 3월까지 주택 임대료 사상 최고치 기록
전국 임대료, 기록적인 8.3% 상승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서 임대료가 급등하며, 전국적으로 주당 평균 $650달러에 이르렀다는 최신 보고서가 나왔다. Trademe가 발표한 최신 임대 가격 지수에 따르면, 3월까지의 상승률은 8.3%로 기록되었다.
임대료 상승, 이전 평균 대비 높은 수준
트레이드미 부동산 판매이사 로이드는 이번 상승이 평균적인 증가율을 뛰어넘는 것으로 설명했다. 로이드에 따르면, 평균 임대료는 매년 약 6%씩 상승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번 상승폭은 이를 뛰어넘는다고 밝혔다.
임차인 부담 증가, 연간 2600달러 추가 지출 예상
이로 인해 임차인들은 2023년 3월보다 주당 평균 $50달러를 더 내야 하며, 이는 연간 2600달러에 해당하는 추가 지출을 의미한다. 이는 이미 힘든 뉴질랜드인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상황
마나와투 / 황가누이지역은 가장 급격한 상승을 보였으며, 임대료는 10% 상승하여 $550달러에 이르렀다. 반면에 웰링턴 지역은 변화가 없어 주당 $650달러를 유지했다.
수요 감소, 공급 증가
임대주택의 수요는 두 달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공급은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과 비교해 2024년 3월의 렌트 문의는 22% 줄었고, 매물은 3% 증가했다.
도시로의 이동 추세
트레이드미의 로이드 이사는 도시로의 인구 이동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좋은 위치에 있을 경우 작은 공간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더 많아지고 있으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된 타운하우스나 아파트는 추가 비용을 상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운 하우스 임대료 증가
웰링턴과 포네케의 타운 하우스는 임대료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3월 대비 9%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은 더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정책 개선과 균형잡힌 공급 확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