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뱅크, 700만불 이상의 오류 청구 혐의로 공정거래법 위반 고발
Kiwi Bank Faces Allegations of Overcharging Exceeding $7 Million, Violating Fair Trading Act
The New Zealand Commerce Commission has criminally charged Kiwi Bank for alleged violations of the Fair Trading Act. These allegations are related to overcharging exceeding $7 million over several years for more than 36,000 customers, concerning home loans, credit card fees, and late payment interests.
In a statement, the Commerce Commission revealed that the bank is in contact with affected customers and is progressively working on refunding the overcharged amounts. A representative attributed the issue to manual and electronic system errors within Kiwi Bank, describing it as a longstanding breach of the Fair Trading Act.
Furthermore, the Commission has demanded loan agencies to streamline processes to ensure consumers receive the advertised amounts and urged banks to invest in systems to appropriately serve consumers.
The current case pertains to excessive charges since 2019, and as legal proceedings are ongoing, the Commission has declined further comments.
Kiwi Bank has stated its commitment to thoroughly investigate the matter and resolve the issues. Additionally, they emphasized implementing relief programs for affected customers and pledged to complete all improvement efforts by the end of this year.
키위뱅크, 700만불 이상의 오류 청구 혐의로 공정거래법 위반 고발
뉴질랜드 상업위원회가 키위뱅크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했다. 이번 혐의는 수년간 이어진 3만 6,000명 이상의 고객에 대한 주택대출 및 신용카드 수수료 및 연체 이자에 대한 700만 달러 이상의 과다 청구와 관련이 있다.
상업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은행 측이 영향을 받은 고객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과다 청구된 금액에 대한 환불 작업을 점진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키위뱅크의 수동 및 전자 시스템 오류로 인한 문제라며, 과거부터 이어진 공정거래법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위원회는 대출기관이 소비자가 광고된 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갖추도록 요구하고, 은행이 소비자에게 올바르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시스템 투자를 촉구했다.
현재 사안은 2019년 이후의 과다 청구와 관련이 있으며, 법정 절차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위원회는 추가 논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키위뱅크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향을 받은 고객들을 위한 구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모든 개선 작업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