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풋 & 톰슨, 14년 만에 최저 매출 기록
Barfoot & Thompson Reports Lowest Sales in 14 Years
Barfoot & Thompson has announced its lowest sales figures in 14 years according to their June sales report. The real estate agency, active across major regions including Auckland, sold 681 residential properties last month, marking a 26% decrease compared to the previous month. This makes June 2023 the month with the lowest sales volume since June 2010.
Additionally, Barfoot & Thompson reported a total inventory of 5,736 properties by the end of June, reflecting a 34% increase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and the highest June inventory level since 2010. New listings totaled 1,506 in June, slightly down from the previous year but maintaining a robust level.
The median sales price for June stood at $1,020,000, a slight increase from the previous month but lower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Particularly noteworthy is the significant drop from the November 2021 record of $1,240,000.
Stephen Barfoot, director at Barfoot & Thompson, highlighted, “Sales in the high-price segment were particularly notable this month, with 61 properties selling for over $2 million, including 19 properties exceeding $3 million.”
The average sales price for Barfoot & Thompson in June reached $1,236,336, the highest since December 2021. Analysts attribute this increase to a higher proportion of sales in the upper echelon of the market.
바풋 & 톰슨, 14년 만에 최저 매출 기록
바풋 & 톰슨(Barfoot & Thompson)은 최근 발표한 6월 매출 보고서에서 1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를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이 부동산 중개 업체는 지난 달 동안 681채의 주택을 판매했으며, 이는 이전 달에 비해 26% 줄어든 수치다. 이로써 바풋 & 톰슨은 2010년 이후 6월에 이르기까지 가장 낮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바풋 & 톰슨은 6월 말 현재 총 재고가 5,736채에 이르렀다고 보고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수치로, 2010년 이후 6월 한 달간 가장 높은 재고 수준을 기록했다. 신규 매물 등록도 6월에 1506채로 나타났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달 중간 판매 가격은 $1,020,000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달보다 약간 상승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수치다. 특히, 이번 달 중간 가격은 2021년 11월 기록인 $1,240,000에서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풋 & 톰슨의 Stephen Barfoot 이사는 “특히 최고 가격 부문에서의 매출이 두드러진 점이 이번 달 거래의 특징”이라며, 200만 달러를 초과하는 매물이 61채에 달하며 그 중 19채는 300만 달러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달 바풋 & 톰슨의 평균 판매가는 1,236,336달러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2021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시장 상위권의 판매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평균 가격이 상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