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잉가 오라, 수백만 달러 투자한 주택 개발 사업 중단
Kainga Ora Halts Multi-Million Dollar Housing Development Projects
Kainga Ora has revealed that two government housing development projects, involving investments of millions of dollars, have been suspended due to current financial impracticality.
According to recently disclosed documents, the projects in Auckland were cancelled due to budget overruns, sparking criticism over the wastage of taxpayers’ money.
While the Homes of the Future initiative by Kainga Ora received positive acclaim for addressing climate change issues, it failed to materialize due to delays and budgetary constraints in actual housing provision.
At the Crossfield Road site, although eight government houses were demolished, plans for 30 sustainable homes, apartments, and townhouses remain unconstructed.
Kainga Ora cited delays related to budget depletion amid COVID-19 as reasons for withdrawing from the development plans.
Criticism has mounted over more than $3.5 million spent on consultants and low-carbon design research, with questions raised about its actual contribution to housing supply.
This decision has left the local community and housing advocates disappointed, with discussions expected on the future development direction for the area.
‘Onerhunga Project Set for Housing Demolition and Future Sale’
Kainga Ora has completed the demolition of 62 government houses at the Onerhunga site in Auckland, with plans to sell the property via public auction for future public and private development projects.
However, the project faced delays and budgetary challenges, prompting Kainga Ora to halt further investments deemed futile.
Vanessa Cole, an activist from Action Station, criticized the displacement of families from government housing at the site as “profoundly unfair.” The area currently faces a high demand for public housing, underscoring the urgent need for additional housing supply.
The Maungakiekie-Tāmaki Local Board emphasized the necessity for solutions to accommodate public housing demand.
Kainga Ora declined interview requests regarding the cancelled developments.
카잉가 오라, 수백만 달러 투자한 주택 개발 사업 중단
카잉가 오라가 수백만 달러를 들여 실시했던 두 개의 정부 주택 개발 사업이 현재 재정적으로 불가능하여 중단됐음이 밝혀졌다.
최근 공개된 문건에 따르면, 오클랜드에서 진행 중이었던 두 개의 주택 개발 프로젝트는 예산 초과로 인해 취소되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납세자들의 세금이 낭비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카잉가 아나마타(Homes of the Future)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 문제와 관련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실질적인 주택 공급 측면에서는 지연과 예산 초과 문제로 인해 실현에 실패했다.
크로스필드 로드 부지에서는 기존의 정부 주택 8채가 철거되었으나, 계획된 30개의 지속 가능한 주택과 아파트, 타운하우스는 아직도 건설되지 않은 상태이다.
카잉가 오라는 코로나19로 인한 예산 소진과 관련된 지연으로 개발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의 개발 현장에서는 350만 달러 이상이 컨설턴트와 저탄소 설계 연구에 투입되었으나, 이는 실질적인 주택 공급에는 기여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 결정은 지역 사회와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실망을 불러일으키며, 향후 이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예상된다.
‘오네훙가 프로젝트, 주택 철거 후 매각 예정’
카잉가 오라는 오클랜드 오네훙가에서 진행 중이었던 정부주택 62채의 철거 작업을 마친 후, 해당 부지를 공개 경매를 통해 향후 공공 및 민간 개발 프로젝트에 매각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카잉가 오라가 투자한 수백만 달러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하고 중단하기 전에 추가적인 비용이 소모되었다는 점에서 지연과 예산 초과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액션 스테이션 운동가인 바네사 콜은 이 지역에서 거주했던 가족들이 정부 주택에서 밀려난 것을 “심각하게 부당한 일”이라며 비판했다. 현재 이 지역은 공공 주택 수요가 매우 높은 상태이며, 추가적인 주택 공급 필요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마웅가키에키에-타마키 지역위원회는 공공 주택 수요자들을 위한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카잉가 오라는 취소된 개발에 대한 인터뷰 요청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