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모든 초등학교에서 제2 언어 교육”
국민당은 1억6천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모든 초등학교에서 제2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빌 잉글리시 총리는 27일 국민당 총선 선거운동 발대식에서 4개 부문 교육정책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로운 교육정책을 위한 예산으로 총 3억7천900만 달러를 책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4개 분야 교육정책에는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한 디지털 교육과 초등학교 수학 교육 강화, 국가학력 기준 플러스라고 불리는 국가학력 기준에 대한 접근 확대 등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