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도시, 웰링턴16위 시드니 7위 서울 14위
웰링턴이 세계 안전한 도시 순위에서 16위를 차지했다.
13일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내놓은 2017년 안전한 도시 지표에 따르면 웰링턴은 조사대상 세계 60개 도시 가운데 100점 만점에 83.18점으로 16위를 차지했다.
범죄율, 도로안전, 디지털 보안, 의료 질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 오클랜드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도쿄(89.80), 2위는 싱가포르(89.64), 3위는 오사카(88.87), 4위는 토론토(87.36), 5위는 멜버른(87.30), 6위는 암스테르담(87.26), 7위는 시드니(86.74), 8위는 스톡홀름(86.72), 9위는 홍콩(86.22), 10위는 취리히(85.20)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