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 1년 고정대출 금리 5.59%로 인하
ANZ Cuts One-year Fixed Mortgage Rate to 5.59%
ANZ Bank has attracted significant attention by lowering its 1-year fixed mortgage rate to 5.59%, a figure notably lower than that of its competitors. This rate reduction applies to both existing and new customers.
The rate cut targets clients with a minimum of 20% equity and comes ahead of the upcoming announcement of the official cash rate (OCR) by the Reserve Bank of New Zealand, scheduled for Wednesday.
Gareth Vale, an advisor at EasyStreet Mortgages, noted that the proposed 5.59% rate is lower than anticipated, and he is monitoring potential changes in the current 6-month fixed rate of 6.75%. He highlighted that the neutral position of the OCR is approximately 3%, with expectations that fixed rates may rise by an additional 2%.
Vale remarked, “It has been about three years since we saw a 1-year mortgage rate this low,” predicting that ANZ’s rate reduction will influence other major banks. He emphasized that such changes would reduce the interest burden for borrowers and potentially drive up property prices.
Andrew Chambers, CEO of Tela, described the rate cut as a significant signal for the market, stating, “I expect other banks will also implement substantial rate reductions soon.” He also pointed out that following the last 25 basis point cut in the OCR, major banks reduced consumer rates by an average of 70 basis points.
ANZ, 1년 고정대출 금리 5.59%로 인하
ANZ 은행이 1년 고정 모기지 금리를 5.59%로 인하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경쟁사들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로,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적용된다.
이번 금리 인하는 자기 자본이 최소 20%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수요일 발표될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공식 기준금리(OCR) 발표를 앞두고 이루어졌다.
이지스트리트 모기지의 어드바이저 가레스 베일은 “제안된 5.59% 금리가 예상보다 낮았다”며, 현재 6개월 고정금리인 6.75%와의 비교를 통해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OCR의 중립 포지션이 약 3%라는 점을 언급하며, 고정금리가 추가로 2%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베일은 “1년 모기지 금리가 이처럼 낮은 적은 약 3년 전이었다”며, ANZ의 금리 인하가 다른 주요 시중은행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는 대출자에게 이자 부담을 줄이고, 부동산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텔라의 최고 경영자 앤드류 챔버스는 이번 금리 인하가 시장의 중요한 신호라고 분석하며, “다른 은행들도 곧 대폭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난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이후 시중은행들이 소비자 금리를 평균 70bp 내렸다는 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