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권 파워 세계 8위, 한국은 3위
뉴질랜드 여권 파워가 세계 8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3위, 일본은 1위였다.
뉴스허브는 10일 영국 컨설팅그룹 헨리앤드파트너스의 ‘2018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헨리 여권 지수는 전 세계 200여 국가의 여권 파워를 비자 면제, 공항 도착 시 비자 발급 여부 등을 기준으로 분류한 것으로 1위를 차지한 일본은 그런 나라가 190개국으로 2위를 차지한 싱가포르보다 1개 나라 더 많았다.
한국은 그런 나라가 188개로 독일, 프랑스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는 체코공화국과 함께 182개국으로 8위를 차지했다.
이웃나라 호주는 그리스, 몰타와 함께 183개국으로
공동 7위다.
가장 낮은 순위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으로 비자면제 국가가 단 30개뿐이다.
<2018년 헨리 여권 지수 톱 10>
1. Japan: 190
2. Singapore: 189
3. Germany, France, South Korea: 188
4. Denmark, Finland, Italy, Sweden, Spain: 187
5. Norway, United Kingdom, Austria, Luxembourg, Netherlands, Portugal, United States: 186
6. Belgium, Switzerland, Ireland, Canada: 185
7. Australia, Greece, Malta: 183
8. New Zealand, Czech Republic: 182
9. Iceland: 181
10. Hungary, Slovenia, Malaysia: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