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린 뉴 월드, 파인애플 커팅 서비스
오클랜드 뉴린에 있는 뉴 월드 슈퍼마켓에서 기계를 이용해서 파인애플을 먹기 좋게 알맹이만 잘라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나를 자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초 정도, 비용은 공짜다.
27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 월드는 파인애플 커터기를 매장에 설치해 고객들이 껍질은 벗기고 알맹이만 먹기 좋게 잘라 종이 통에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뉴 월드는 페이스북에서 파인애플 커터기를 갖고 놓았다며 북섬에서는 최초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뉴 월드 사우스 시티 점은 지난 2월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파인애플 커터기를 갖다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