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뉴질랜드 行…베트남·미국·일본 잇는 ‘레전드’편 나올까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편 주인공은?
집사부일체가 4번째 해외 촬영을 떠났다. 이번 목적지가 뉴질랜드로 알려지면서 누가 나올지 시선이 집중된다.
5일 재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방송 말미 뉴질랜드로 떠난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출연진은 뉴질랜드의 광활한 초원에 압도된 듯 놀란 모습을 보여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물음표로 가려진 새로운 등장 인물에 대한 궁금증은 덤.
집사부일체의 해외 촬영은 뉴질랜드가 처음이 아니다. 앞서 베트남과 미국, 일본으로 향해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왔다. 베트남에서는 새로운 전설을 쓰고 있는 박항서 축구 감독을 만났으며 미국에서는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배우 신애라와 만남을 갖기도 했다. 배우 이서진의 경우 이승기의 초대를 받아 함께 일본 여행에 나선 바 있다. 이처럼 그동안 해외 출국 시 마다 깜짝 놀랄만한 인물을 등장시켰던 집사부일체이기에 이번 뉴질랜드 편이 또 하나의 ‘레전드’가 될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편은 오는 8일 18시 25분 SB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