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천년의 향’ 사진전
수익금 김복동 할머니 장학기금으로 사용
3월1일부터 14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는 마이랑기 아트 갤러리에서 ‘천년의 향’ 전시회가 열린다.
뉴질랜드한인여성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선 양한모, Charlie Yang, 김미정, 김도균 등 한국 작가 2명, 뉴질랜드 작가 2명이 한국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은 사진들이 전시된다. ‘천년의 향’ 전시회는 앞서 1월29일부터 2월28일까지 뉴질랜드 웰링턴 국회의사당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김복동 할머니 장학금기금으로 사용된다.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