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뉴질랜드서 네번째 확진자 발생…뉴질랜드 보건국 발표
코로나 바이러스19, 뉴질랜드 네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오늘 아침(6일) 뉴질랜드 보건국, 애슐리 블룸필드(Ashley Bloomfield) 건강 관리 국장이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19, 네번째 환자는 지난 4일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감염된 두번째 환자의 남편으로 알려졌다. 확진자의 가족 두 명은 Westlake Boys와 Westlake Girls High Schools 학생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는 성명서에서 “현재 환자와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추적이 진행 중이며 가까운 접촉자들은 이미 자체 격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추가 세부 정보는 오늘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며 뉴질랜드에서 검사된 다른 테스트 결과도 발표할 것이다”고 밝혔다.
애슐리 블룸필드(Ashley Bloomfield) 건강 관리 국장은 최근 이탈리아, 중국, 이란, 발리 또는 싱가폴 비행 중 증상이 나타난 사람, 처음 두 건의 확인 사례와 관련이 있거나 Covid-19 있는 것으로 확인된 사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은 0800 358 5453(Healthline)으로 전화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