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 소규모 사업체의 근로자 안전 위한 범죄 예방 계획, 수백 곳 이상으로 확대 될 예정
데어리, 주류 판매점 및 주유소와 같은 소규모 사업체의 근로자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 계획이 수백 곳 이상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스튜어트 내쉬 (Stuart Nash) 경찰부장관은 공격적인 강도의 위험수위가 높은 소매점에 포그 캐논(fog cannons) 설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내쉬 경찰부장관은 “추가 지원 덕분에 포그 캐논 470 개가 소매점에 추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29개 사업체에서 시작한 포그캐논이, 소매점의 근로자 안전에 현저한 영향을 미쳐 현재 523 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강도가 5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크게 감소하여 2019년 12월에는 21건의 강도가 있었으며, 이는 2017년 4월에 78건의 강도수 보다 70 % 이상 떨어졌다.”고 말했다.
82%의 포그 캐논은 슈퍼레트(superettes)와 데어리에 설치되어 있고. 15 %는 주유소 그리고 3 %는 주류 상점에 설치되어 있으며, 지역별로 보면 거의 절반이 마누카우, 와이카토, 베이 오브 플랜 티의 경찰 지역에 있으며 다른 지역은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포그 캐논은 무해한 증기 구름과 높은 소음을 방출하여 범죄자를 저지하고 근로자 폭력의 위험을 최소화하여 가해자를 혼란스럽게 하고 종사자들이 탈출할 수있는 시간을 만든다.
이번 포그 캐논가 모든 소매점에 설치되는 것은 아니고 위험에 따라 평가를 수행해서 설치를 하게 되며, 자격이 되는 소매점은 4000불 상대의 안개대포를 250불이하로 지불하게 된다.
경찰은 CCTV 카메라, 잠금 상자에 담배 고정, 금전 등록기 볼트 조이기, 창문을 막는 광고 포스터 제거, 사각 지대에 거울 추가 등의 방범 조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