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stee의 책무 (1)     ■ 이완상 변호사의 법률 컬럼 제 85회          한국 이민자들에게 뉴질랜드 법체계 하에서 익숙하지 않은 용어 하나가 ‘trust’일 것이다. ‘Trust’라는 용어를 굳이 한국어로 번역한다면 ‘신탁’ 정도가 될 것이다. 신탁이란 제3자에게 자신의 자산을 맡기고, 특정인 (수혜자)들을 위해 운용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예전…

             뉴질랜드 경찰 (국번없이 111) ◆ 이관옥 변호사의 법률 컬럼 제 28회         살아가면서 겪지 말아야 할 것중에 하나가 바로 불의(不意)의 사고로 인한 신체적 손상일 것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운전을 경험해 보지 못한 경우 자칫  표지판이 없는 시골길을 달리거나 표지판을 제대로 읽지 못한 경우 운전방향을 착각하여 반대방향으로 역주행하고 있는 자신을…

         종교 워크비자 및 영주권 (2)     ■ 이완상 변호사의 법률 컬럼 제 84회          지난 제83회 컬럼에서 살펴 본 종교 워크비자 (Religious Worker Work Visa: RWV)에 이어서, 이번 회에서는 그 연장선 상에서 받을 수 있는 종교 영주권 (Religious Worker Resident Visa: RRV)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보기로 하겠다….

         하루 최대 어획량 ◆ 이관옥 변호사의 법률 컬럼 제 27회         뉴질랜드를 제2의 고향으로 선택하여 이주를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천연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각종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일 것입니다. 필자를 비롯하여 많은 교민은 적어도 한 두 번은 물고기, 게, 바닷가재를 잡으로 강으로 바다로 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