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집 팔고 남섬으로?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은 록다운 이후 빠르게 자신감을 회복하고 옥션 판매량과 판매 가격 모두 상승했다.    오클랜드에서는 방 3개짜리 허름한 주택도 80만 달러를 넘어 첫 주택 구매자들은 몇 년을 허리띠를 졸라매서 디포짓을 저축해야만 한다.    그런데 뉴질랜드에서 집값이 가장 저렴한 지역 중 하나인 웨스트코스트에서는 24만…

 정부, 주택 개발 지원을 위해 지급보증 약속          정부는 주택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키위빌드 개념을 확장하고 필요한 경우 자금난을 겪는 주택 개발업체에 지급보증을 하기로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워진 개발업체에는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개발업체는 정부의 지급보증을 통해 판매에 대한 압박 없이 개발을 진행할 수…

 오클랜드 동네 절반 이상 1백만 달러 넘어            OneRoof의 최근 3개월 동안 주택 판매 자료를 통해 오클랜드 동네의 50%가 1백만 달러를 넘었으며, 주택 평균값이 60만 달러 미만인 동네는 단지 5% 뿐이라고 밝혔다.    최근 들어 밀리언 달러 클럽에 발을 들인 동네는 린필드와 뉴윈저, 쓰리킹스, 엘러슬리, 알바니, 버켄헤드, 노스크로스와 토베이였다.   …

 상업용 부동산 가격 하락 예상          최신 감정평가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코비드-19의 영향으로 상업용 부동산 가격과 임대료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용 부동산 감정평가사를 대상으로 한 2020년 2분기 RICS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모니터(RICS Global Commercial Property Monitor) 결과에 따르면 뉴질랜드 상업용 부동산은 하락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