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지어지는 랜드마크 빌딩 디자인은?              호주 부동산 개발회사 ICD 프로퍼티가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에 랜드마크 빌딩을 짓는다며 빌딩 디자인 후보 5개를 공개했다. 뉴질랜드, 호주, 영국의 세계적인 설계팀들이 내놓은 5개 디자인 중에서 하나가 선택될 예정이다. 7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ICD 프로퍼티는 스카이 타워 바로 옆 65 페더럴 스트리트에…

​        “한국인 영적 지도자, 북섬에 대규모 ‘지구촌’ 조성”        ▲ 지구촌 조감도 [출처: 뉴질랜드헤럴드]       한국의 영적 지도자가 뉴질랜드 북섬 베이오브아일랜즈에 3천500만 달러를 투입해 대규모 ‘지구촌’을 조성해 오는 2015년까지 매년 1만여 명의 방문자를 끌어들일 계획이라고 뉴질랜드 언론이 6일 보도했다. 뉴질랜드헤럴드는 ‘일지’라는 호로도 알려진 한국인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북섬…

     뉴질랜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을 팔아야 하거나 문제가 있는 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그만큼 고통이 커지고 있는 셈이다. 6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부동산 감정회사 QV는 이날 전국적으로 주택 가격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1.6% 하락한 최신 주택 지수를 발표했다. 오클랜드는 이…

     세금 없는 부동산 시세차액, 과연 공정한가?      유명 방송인인 마이크 호스킹과 케이트 혹스비 부부가 최근 오클랜드 레뮤에라 집을 팔고 410만 달러의 시세차액을 남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득에 대한 과세 공정성이 도마에 올랐다. 4일 스터프에 따르면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 레뮤에라 아니 로드에 있는 이들의 집은 지난 2015년 구입 가격이 550만 달러였는데 올해 96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