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25층짜리 목조 빌딩 짓자”        ▲  일본에서 추진 중인 W350  [출처: 뉴질랜드헤럴드]         오클랜드에 목재로 고층 건물을 짓자는 목소리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장소는 오클랜드 시내 브리토마트나 위니어드 쿼터가 이상적이라는 의견까지 제시하고 있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타카푸나에 있는 건축설계기술회사 톨우드의 대미언 오토…

       “세입자, 서브리스 수익금은 집주인에게”          세입자가 빌린 집을 온라인 숙박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브(Airbnb)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빌려줬다가 수익금을 모두 집주인에게 넘겨주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22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차 심판소(Tenancy Tribunal)는 에어비앤비나 다른 채널을 통해 집을 다시 빌려주려면 반드시 사전에 집주인의 서면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계약 조건을 무시하고 세입자가 집을…

       뉴질랜드 임대료 새 기록 세워      뉴질랜드의 전국 중간 렌트비가 지난 달 주당 475 달러로 한 해전 같은 기간에 비해 5.6% 올랐다. 21일 트레이드미 부동산 임대료 지수에 따르면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를 제외한 전국 중간 렌트비는 전년 대비 3.9% 올라 처음으로 400 달러 선을 넘어섰다. 오클랜드는 3.8% 오른 550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시내 중심가 땅값이 제일 비싸            오클랜드에서 집을 구할 때 섹션이 작다고 더 저렴할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또 비싼 동네에서 섹션 크기가 더 커진다고 집 가격이 계속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Homes.co.nz은 섹션별 크기와 주택 가격을 비교 분석해서 발표했다. 오클랜드 시내 유명 동네는 작은 크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