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 가격 주춤한 동네 공략  최근 발표된 QV 주택 가격 지수를 보면, 오클랜드 주택 가치는 전년도 대비 1% 상승하였다.  오클랜드 집값은 여전히 비싸지만, 그래도 예전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않고 있다.  주택 가치 성장이 주춤해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장은 구매자에게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낸다. 더 많은 부동산 매물이 시장에 나와 있고 주택이 판매되는…

       최악의 세입자, 집주인에게 $48,000 배상 판결              주택 임대차 재판소(Tenancy Tribunal)는 집주인에게 의도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준 최악의 세입자에게 $48,000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세입자가 의도적으로 렌트 집을 망가트려 집주인에게 엄청난 금전적 손해를 끼쳤다. 세입자 Alysha Hannaka Lyn Howe는 부엌 가전제품을 뜯어내고 수도 파이프를…

           주택 구매 가능성 조금 호전  메시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주택 구매 가능성(Home Affordability), 서민들의 내 집 장만 가능성이 전국적으로 향상되었다.  이번 조사는 12월부터 2월까지 자료를 토대로 한다. 이 기간 동안 주택 중간값이 약간 하락하여 구매 가능성이 조금 나아졌다. 대부분 지역의 중간값이 하락하였으나 노스랜드 ($25,000), 혹스베이 ($29,950), 그리고 센트럴 오타고…

       Harcourts 주택 판매량 감소, 가격은 유지          Harcourts는 주택 판매량이 작년 3월보다 7.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3월은 전통적으로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가장 활발할 때이지만 올해는 그렇게 좋진 않았다.  Harcourts는 3월에 뉴질랜드 전역의 2,170채 주택을 판매하였다.    주택 판매량이 하락한 지역은 웰링턴(-10.7%), 크라이스트처치를 제외한 남섬(-8.6%), 오클랜드(-7.5%), 크라이스트처치(-5.1%), 남섬 중부(-1.0%)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