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가격 주춤, 하지만 지방은 여전히 상승  Trade Me Property는 오클랜드, 웰링턴과 크라이스트처치를 제외한 지방 주택의 평균 판매 희망 가격이 작년 한 해 6.8% 상승하여 $502,950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혹스베이(15.1%), 마나와투/황가누이(14.4%)와 말버러(14.1%)가 성장을 주도했다. 대부분 지역의 주택 판매 희망 가격이 3월에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지난 12개월간 크게 향상하였다.  3개 주요 도시를 제외한…

       최근 옥션 소식  Barfoot & Thompson은 지난주 167채 옥션을 진행하여 53채를 판매하여 32%의 판매 성공률을 기록했다. 심란했던 날씨를 생각하면 그렇게 나쁜 성적은 아니었다.  가장 성공적인 옥션은 현장 옥션으로, 전체 매매보다 두 배 높은 64% 판매율을 보여주었다.  놀랍게도 가장 저조한 성적은  22%만 낙찰받은 노스쇼어였다. 그다음으로 오클랜드 동부와 남부 지역을 담당하는 마누카우 옥션장과…

         3월, 뉴질랜드 주택 판매량 줄어  뉴질랜드 전체 주택 판매량이 전년도보다 9.9% 줄어들었고 팔리는 데까지 시간이 더 늘어났다.  REINZ은 올 3월에 판매된 주택 수는 7,768개로 작년 3월 8,622개보다 약 10%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작년 3월은 2017년 중 가장 많은 주택이 거래된 달이었다.   3년 전 오클랜드 주택 가격은 전년도 대비 20%씩 오르기도…

         오클랜드 집값 하락하고 있나?   몇 년간 주택 공급 부족으로 계속 오름세를 보이던 오클랜드 주택 가격이 한풀 꺾였고, 일부 동네에서는 크게는 10만 달러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QV의 James Steele 컨설턴트는 최근 플랫 부시에서 이러한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다고 언급했다. 이곳은 상당히 많은 토지와 주택이 개발되면서 수요보다 공급이 앞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