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주택 단지 개발, 학군 조정 움직임           대규모 서민 주택 단지 개발을 앞둔 동네의 두 곳 학교가 새 주택 단지의 학생을 받지 않기 위해 학군 구역 (zone)을 변경했고, 세 번째 학교가 커뮤니티와 이 문제를 상의하고 있다.    10년간 10만 가구의 서민 주택 개발을…

         폭풍우 피해는 보험 청구 가능           폭우, 비바람, 번개, 토네이도가 날뛴 한 주였다. 화요일 아침 폭우로 정전이 되어 1만 가구 이상이 전기 없는 아침을 맞았다. 타라나키 지역은 토네이도로 지붕 벽돌이 날아갔고, 웰링턴은 폭우로, 남섬은 폭설을 맞았다.    만일 이번 주 이상 기온으로 집에 피해를 입었다면 보험…

         오클랜드 상가 공실률 여전히 낮아           Colliers Essentials는 최근 보고서에서 오클랜드 소매 상가의 전체 공실이 2.6%로 연초 2.3%보다 약간 늘었고, 웰링턴의 소매 공실률은 6.9%로 연초보다 1.9% 감소했다고 밝혔다.    상가 수요는 두 도시 모두 아주 높지만, 오클랜드의 경우, 아마존이 호주 시장에 진입하게 되면 일부 상가가 철수하여…

         노스랜드 부동산 누가 관심을 두나?  노스랜드 부동산 시장에 가장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역시 오클랜드인이었다. 특이한 점은 호주인도 이곳 시장에 만만치 않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 주택 매물의 97%가 등록된 Realestate.co.nz은 3월 노스랜드 주택 검색이 43,586건이라고 밝혔다. 그중 오클랜드에서의 접속은 17,625개로 가장 많았고, 노스랜드에서 17,625개,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에서 1,679건,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