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냉각에도 오클랜드 주택 가격 상승         최근 발표된 Real Estate Institute의 9월 부동산 판매 자료에 따르면 주택 가격은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상승 중이나 어떤 지역은 가격 변동이 없거나 하락하였다.    오클랜드 주택 가격은 비성수기 겨울, 선거, 정치적 불안감과 은행 대출 규제 등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하였다. 지난 2개월간 이 지역의 주택…

임대주택 단열재 시공 시급         단열 시공 관련 업체는 단열재 시공 의무 시행이 2년도 남지 않았는데 임대주택 주인들이 너무 느긋하다고 지적하였다.    뉴질랜드 정부는 2019년 7월 1일까지 렌트 집의 단열재 시공을 의무화하였는데, 약 18만 채의 임대주택이 기준 미만이어서 새 단열 시공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기간까지 임대주택에 규정에 맞는 천장과…

세입자도 애완동물을 키울 수 있을까? 뉴질랜드에서 애완동물을 허용하는 렌트집을 찾는 건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렵다. 대부분 집주인들이 렌트 계약서에 애완동물을 금지한다는 목록을 제시한다.  호주 빅토리아주는 세입자도 애완동물을 키울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결정하였다. 빅토리아주에 산다면 이제 반려동물과 이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법은 2018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바디 콥이나 카운실이 금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애완동물을 키워도 되느냐는…

부동산 옥션 실시간 스트리밍           전 세계 잠재적 구매자를 위해 옥션 현장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앱이 공개된다면 전화 통화로 하던 옥션 중재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호주가 시작한 Gavl이라는 앱은 구매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부동산 리스팅을 브라우징하고 실시간 옥션을 구경하고 참가할 수 있게 한다. 잠재적 구매자는 지도에서 옥션을 선택하고 비딩을 지켜보거나 에이전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