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에 대한 두려움 확산되나          BNZ의 최신 시장 동향(Markets Outlook) 주간지에서 수석 경제학자 Craig Ebert는 크라이스트처치 주택 가격은 보합, 오클랜드는 소폭 하락, 그리고 다른 지역은 상승이라고 밝혔다.    오클랜드가 주택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뉴질랜드 전체 주택 가격도 곧 오클랜드의 영향을 받아 하락할 것이라고 본다.    Ebert 경제학자는 오클랜드의 최근…

 노스랜드 주택 가격 계속 상승           노스랜드의 주택 가격이 여전히 상승 중이다. 뉴질랜드 전체 평균보다 훨씬 높게 오르고 있다. 카이파라의 주택 가치는 지난 1년간 24.3%나 인상되었다. 이곳의 평균 주택 가격은 $520,852로 노스랜드 중 가장 높다. 지난 3개월 만에 10.5%나 상승하였다.    황가레이의 주택 가치는 지난 1년간 20% 상승하였고, 4월 이후 4.3%…

 부동산 가격, 외국인 투자자 탓?           해외 투자자가 뉴질랜드 부동산에 차지하는 비율이 실제로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은 해외 투자자가 부동산 가격을 좌우한다고 믿고 있다.    최근 부동산협회 여론조사(Property Institute Poll)에 따르면 사람들은 외국인 구매자(7.3/10)가 주택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그다음으로 개발업자(7/10)와 현지 투자자(6.3/10)를 꼽았다.    하지만 현실은 이와…

     버켄헤드, 고층 주상복합 건물 개발 계획          노스쇼어 버켄헤드에 주상복합 고층 건물이 들어설 계획이다.    New Zealand Retail Property(NZRP)는 버켄헤드 하이버리 쇼핑몰 자리에 5개의 12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조감도를 공개하였다. 층마다 아파트 측면에 노스쇼어를 내려다보는 야외 공간이 있고, 아래에는 하이버리 쇼핑몰이 넓게 확장되어 있다.    Mark Gunton이 회장인 NZRPG는 하이버리 쇼핑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