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보답이 임금 1% 인상? 뉴질랜드 간호사 병원 나왔다 코로나19에 지칠대로 지친 뉴질랜드 간호사들이 9일 파업에 돌입했다. 간호사들이 병원을 떠나면서 긴급하지 않은 수술과 외래환자 진료는 모두 취소됐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뉴질랜드의 간호사 약 3만명이 정부와의 임금 협상이 좌초되자 하루동안 파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간호사협회는 주초 지방보건위원회가 제안한 임금 1.4% 인상안을 거부했다. 수도 오클랜드에서 임상 간호사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