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모범국’ 뉴질랜드, 또 지역감염…입국자 격리 해제 뒤 확진       ▲ 코로나19 ‘방역모범국’으로 꼽히는 뉴질랜드에서 25일(현지시간) 2개월 만에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유럽에서 귀국한 56세 여성으로 음성판정을 받고 2주간의 격리에서 해제돼 귀가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정부 지정 격리시설인 북섬 오클랜드의 한 호텔로, 해당 여성은 이 호텔에서 다른 입국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싱가포르서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 모방 시도한 10대 체포     이슬람에 강한 반감… “뉴질랜드 테러 정당했다”       ▲ 2019년 뉴질랜드에서 이슬람 사원 두 곳을 총기로 공격, 52명을 살해한 브렌턴 태런트        다인종 사회인 싱가포르에서 10대 소년이 이슬람 사원 두 곳을 상대로 테러를 모의하다가 체포됐다. 이 소년은 2년…

        뉴질랜드 아던 총리 “올해 계속 국경 폐쇄할 수도 있어”        ▲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가 올해 국경 폐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던 총리는 이날 수도 웰링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 시점에서 다른 나라들은 뉴질랜드의 보건과…

        뉴질랜드 통상장관 “호주는 중국을 존중해야”     호주는 반중인데 비해 뉴질랜드는 친중행보              데미안 오코너 뉴질랜드 통상장관이 호주 정부가 중국을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오코너 장관은 전날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과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을 강화하는 협정문에 서명했다.   AFP에 따르면 오코너 장관은 “호주가 뉴질랜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