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공식 직업 ‘마법사’…월급은 얼마?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에서 공식 마법사로 활동 중인 이안 브라켄버리 채널(Ian Brackenbury Channell).        뉴질랜드 거리에서 마법사 복장의 사람을 마주친다면, 이것은 핼러윈이나 파티를 위한 것이 아니다. 그는 엄연히 그의 직업을 수행하는 중이다.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시에서는 수십년 동안 공식적인 마법사를 고용하고 있다….

            뉴질랜드 언론도 ‘성추행 혐의 외교관 귀국 지시’ 보도     한국 정부가 뉴질랜드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는 한국 외교관에게 귀국을 지시한 사실을 뉴질랜드 언론들도 4일 관심 있게 보도했다.   뉴질랜드헤럴드는 2017년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할 당시 남자 직원을 세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A씨가 즉각 서울로 귀임하라는 명령을 받음에 따라 그가…

          ‘반지의 제왕’ 배경 뉴질랜드 산맥, 빙하 77% 소실…녹는 속도 2배 빨라져     400년간 빙하 최대치의 77%, 최근 40년간 17% 소실…급격한 감소급격한 해빙, 인근지 물 부족·생태계 파괴·산사태 초래 위험       ▲ 1866년에 율리우스 하스트(Julius Haast)가 그린 서던 알프스 산맥의 르옐(Lyell) 빙하모습(위), 에이. 로레이(A. Lorrey)가 2018년 촬영한 동일 빙하의…

        뉴질랜드 언론 “성추행 외교관, 文대통령에게 외교적 악몽”      외교부 귀임 조치에도 韓-뉴질랜드 관계는 냉랭외교부 “뉴질랜드가 외교 채널 아닌 언론으로 여론전”  외교부가 성추행 혐의를 받는 필리핀 주재 외교관 A씨에 대해 즉각 귀국을 지시했다고 밝히자 뉴질랜드 언론은 이를 비중 있게 다뤘다.     ▲ 4일(현지 시각) 성추행 혐의를 받는 우리 외교관의 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