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코로나 종식’ 선언했던 뉴질랜드, 연달아 확진자 발생         ▲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왼쪽)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사무총장이 지난 8일(현지 시각) 수도 웰링턴 의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동안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사실상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종식을 선언했던 뉴질랜드에서 연달아 확진자가 발생했다.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사실상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종식’ 선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全) 세계가 공포에 싸인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이 탄생했다. 39세의 뉴질랜드 총리 저신다 아던(Jacinda Ardern)이다. 그는 코로나19를 사실상 종식시킨 뉴질랜드의 총리이자, ‘따뜻한 리더십의 정치인’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

            뉴질랜드, 코로나19 확진자 또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사실상 선언했던 뉴질랜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뉴질랜드 보건부 애슐리 블룸필드 사무총장은 18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최근 해외에서 입국해 현재 오클랜드 소재 관리 격리 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60대 남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매체들은 이…

          뉴질랜드 1분기 GDP 전분기比 1.6%↓…29년래 최악        ▲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 장중 추이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뉴질랜드의 올해 1분기(1~3월) 국내 총생산(GDP)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분기보다 1.6% 줄어들었다고 뉴질랜드 통계청이 18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는 1.0% 감소였다.GDP가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뉴질랜드는 9년간의 경기 확장세를 마감했다.통계청은 1분기 GDP 감소 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