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텅 빈 거리 순찰하는 뉴질랜드 경찰           뉴질랜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경찰이 텅 빈 크라이스트처치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앞서 뉴질랜드 정부는 26일 자정부터 4주간 전 국민 이동 금지령을 내린 바 있다.   25일 기준 뉴질랜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        뉴질랜드 코로나19 감염자 78명 늘어 283명        ▲ 브리핑하는 애슐리 블품필드 박사(왼쪽)와 마이크 부시 청장      뉴질랜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26일 확진자 73명, 추정자 5명 등 78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의 전체 누적 감염자 수도 28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262명, 추정자는 21명이다. 뉴질랜드는 보건부 사무총장 애슐리…

​      소수민족들은 그들만의 식품점을 이용할 수 있어야한다            오늘 오후 국민당은 다음과 같은 보도 자료를 뉴질랜드 전역의 다민족 미디어에 보냈습니다.   멜리사 리 소수민족 대변인은 “우리는 정부가 소수민족 사회가 이번 폐쇄 기간 동안 물자 공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소수민족 식료품점을 폐쇄하기로 한 결정을 재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많은…

​              뉴질랜드 코로나19로 국가 비상사태 선포…감염자 200여 명             뉴질랜드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200명을 넘어서면서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민방위 비상관리국은 언론 브리핑에서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밝히고, 이는 필요할 경우 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과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권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뉴질랜드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