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코로나19 4단계 경보체제 도입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기 위해 4단계 경보체제를 도입했다며 여행 자제 등을 촉구했다.   아던 총리는 이날 대국민 연설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 가능성이 있는 만큼 4단계 경보체제를 도입해 싸울 것이라며 국민들은 국내 여행도 자제하고 70세…

​            뉴질랜드 코로나19 확진 53명으로 늘어…지역사회 감염 가능성도       뉴질랜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1일 53명으로 늘었다. 전날보다 14명이 늘어난 것으로, 뉴질랜드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일일 감염자 수로는 가장 많다. 뉴질랜드 보건부 사무총장 애슐리 블룸필드 박사는 2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웰링턴 4건, 오클랜드 3건 등 모두…

​              뉴질랜드, 국경 일시 폐쇄 선언…”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                  뉴질랜드가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9일(현지 시각) 자정 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할 방침이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총리는 각료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            국경 봉쇄에 한산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뉴질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한 승객이 도착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19일 자정을 기해 시민권자와 영주권자가 아닌 모든 이들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