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대중교통 무료·로봇이 키위 수확…뉴질랜드 전체가 실험실       기업 대부분 1인 스타트업사업발굴에 쓴 돈 稅감면 추진글로벌기업 테스트베드로 인기 농업로봇·헬스케어·우주항공…낙농강국서 미래강국 변신중 기업하기 좋은 국가 4년째 1위실업률 3.9%…11년만에 최저       ▲ 지난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심에 위치한 퀸엘리자베스 광장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클랜드 교통당국은 최근…

​            뉴질랜드, 對中 식품 수출 세계 1위         뉴질랜드가 호주와 미국을 제치고 중국에 식품을 가장 많이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15일 중국식품토축진출구상회(中國食品土畜進出口商會)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2018년 뉴질랜드가 중국에 미화 64억 달러 상당의 식품을 수출해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다고 전했다. 뉴질랜드의 대중 식품 수출 중 낙농 제품이…

​            ‘산불로 멸종 위기’ 코알라, 뉴질랜드 도입 청원 제기       ‘환경 비슷하니 데려오자’ 온라인 청원에 7천명 동의전문가 “코알라, 서식지 이동 어려워…토착 생태계 영향도 우려”    ▲ 이달 7일 소방관에 의해 구조되는 호주 코알라       ‘최악 산불’로 ‘기능적 멸종’ 위험까지 거론되는 코알라를 인접국 뉴질랜드에 도입하자는 청원이 제기됐다….

​              뉴질랜드, 기후변화 위기 정규교과로 편성…11∼15세 학생 대상        ▲ 기후변화 대응촉구 시위에 나선 청소년들       뉴질랜드가 올해부터 기후변화 위기와 이에 대응하는 자세 등을 학습하는 과목을 정규 교과 과정으로 편성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1∼15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 과정은 필수가 아닌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