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에서 인류세의 다음을 상상하다      1. 갤럭시 : 남반구의 하늘  남반구에서 새해를 맞이한 건 2020년이 처음이다. 지구의 허리 적도를 세로 질러 11시간,  남태평양에 이르렀다. 오-래, 동과 서에 천착했다. 20대에는 동아시아론에 심취했고, 30대에는 동과 서를 회통(會通)케 하고자 유라시아에 심혈을 기울였다. 유라시아가 동반구에 자리한 구대륙이라면, 서반구의 미국은 미우나 고우나 익숙한…

​            뉴질랜드 총선 9월 19일 실시…노동당·국민당 대격돌         뉴질랜드 총선이 오는 9월 19일 실시된다고 저신다 아던 총리가 28일 발표했다.   아던 총리는 이날 각료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총선 날짜를 확인하면서 “우리는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나의 지도력과 정부가 현재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지지를 계속 보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질랜드서 규모 5.4 지진…전국서 진동 감지 신고     뉴질랜드 북섬에서 규모 5.4의 지진 발생.              뉴질랜드 지질 활동 관측기구 지오넷은 현지시각 25일 밤 11시 45분께 북섬 남단 파라파라우무 북서쪽 50km 지점, 64km 깊이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오넷은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북섬 오클랜드에 이르기까지…

​            뉴질랜드서 번식용 수사슴 경매가 3억 원 기록         뉴질랜드에서 번식용 수사슴 한 마리가 경매에서 39만 뉴질랜드 달러(약 3억 원)에 팔렸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24일 와이카토 지역에서 열린 사슴 경매에서 토드 크로울리가 내놓은 3년생 수사슴 한 마리가 뉴질랜드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크로울리는 자신이 기른 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