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명 죽이고도 표정 안 변해”…뉴질랜드 테러범에 ‘정신감정’ 명령          ▲ 뉴질랜드 총기 난사 사건의 생존자가 휠체어에 앉은 채 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고등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로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호주인 테러범이 5일 법원에서 정신감정 명령을 받았다. 테러범이 계속해서 재판을 받을 수 있는 정신…

​          “아침에 어린이집 맡겼던 아들이 저녁에 뇌성마비 걸려 돌아왔습니다”       ▲ 어린이집에 아들을 맡겼던 엄마 마리아 ©Dailymail       어린이집에 믿고 맡겼던 아들이 하루아침에 장애를 갖게 됐다는 한 엄마의 호소문이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뉴질랜드 로토루아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 아들을 맡긴 뒤 상상하지도…

​            ‘더 이상은 안된다!’ 주류판매 허가 반대에 나선 목사와 지역주민들       ▲ 주류판매점 허가 반대 운동에 나선 라티마(왼쪽), 오키프(가운데), 우들리 목사(오른쪽) ©NZ Herald         주민들의 반대로 북섬 플랙스미어(Flaxmere)의 한 주류판매점이 주류판매 면허를 갱신하는 데 장애에 부딪쳤다.   주류규제 및 판매허가 당국(Alcohol Regulatory and Licensing Authority)은 오는…

​            데스티니교회 브라이언 타마키, 정부의 성급한 총기 금지법 추진 비난        ▲ 브라이언 타마키(왼쪽)와 자신다 아던 총리         데스티니교회(Destiny Church) 지도자 브라이언 타마키(Brian Tamaki)는 정부가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테러 후 총기법 개정안을 서둘러 추진하는 것과 “표현의 자유 권리를 제한”하는 것에 대해 비난을 가했다.   타마키는 지난 22일 테러 희생자 추모식 중 이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