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빠른 뉴질랜드 의회, ‘모스크 테러’후 총기규제법 첫 가결         찬성 119표·반대 1표…테러 발생 18일만 ‘일사천리’‘반자동소총 판매 금지’…투표절차 두 번 남아       ▲ 지난달 16일(현지시간) 50명이 숨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 사건 현장에 배치된 무장 경찰. © AFP=뉴스1       뉴질랜드 의회가 50명의 희생자를…

​        뉴질랜드 총기규제 ‘속전속결’…참사 17일 만에 법안 제출          ▲ 스튜어트 내시 뉴질랜드 경찰장관이 새로 도입되는 총기규제 법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웰링턴=AP연합뉴스       뉴질랜드가 지난달 15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총기 참사 17일 만에 총기규제 법안을 내놓으며 테러 재발 방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1일(현지시간)…

​          뉴질랜드가 ‘총기 테러’ 상처를 치유하는 법 “민간인 총기, 정부가 매입해 없앤다” 바이백 법안 국회 통과       ▲ 지난달 16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마스지드 알 누르 모스크 인근 임시 추모소에     추모객들이 총기난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헌화한 꽃다발이 놓여있다.       뉴질랜드에서 총기 보유를 금지하는 시행 법안이 2일(현지시간) 주요 정당의…

​          ‘화웨이 배제’ 뉴질랜드 아던 총리 방중…리커창과 회담          뉴질랜드가 5세대 이동통신(5G) 구축 사업에서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를 배제하겠다고 밝혀 양국관계에 냉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오늘(1일)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하고 양국 교류·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