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퍼스트가 자선단체 등록 취소 관련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 패밀리퍼스트의 밥 맥코스크리 대표는 고등법원의 판결에 항소할 방침이다 ©STUFF 시민 단체 패밀리퍼스트(Family First)가 자선단체 등록 취소 결정 철회를 주장하는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낙태, 안락사, 동성 결혼 반대 활동을 벌인 패밀리퍼스트는 지난해 자선단체등록위원회(Charities Registration Board)에서 자선단체 자격을 박탈당했다. 위원회는 패밀리퍼스트가 오로지 자선 목적만을 추진하는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소득세 면제 혜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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