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대산업 성장세, 레스토랑 2천700개 신장개업                뉴질랜드의 환대산업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뉴스 사이트 스터프가 2일 보도했다. 환대산업은 카페, 클럽, 호텔, 레스토랑, 모텔, 여행사 등 서비스 산업을 말한다. 뉴질랜드 레스토랑협회 연례산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문을 연 업소는 2천739개로 하루에 평균 7개 업소가 생겨났다는 계산이 된다. 문을…

​        정부, 곧 스쿨버스 입석 금지    정부가 조만간 스쿨버스에서 학생들이 서서 타는 입석을 금지할 방침이다.      1일 1뉴스나우에 따르면 교육부는 짐 보울트 퀸스타운레이크스 시장의 로비를 받고 모든 학생들이 버스를 탈 때 언제나 앉아서 갈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킴 새넌 교육부 교육시설서비스 담당관은 교육부가 모든 학생들이 버스에 앉아서 다닐…

​      매클린스 고교, 300명 유학생 파티 소식에 화들짝      오클랜드에 있는 매클린스 칼리지가 유학생들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1박에 500 달러나 하는 가정집을 빌려 대규모 파티를 열려고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를 막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뉴질랜드헤럴드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학생 파티는 이날 밤 하프문베이에 있는 침실 5개짜리 고급 주택에서 300~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        뉴질랜드인 성병 감염률 급증          키위들이 성병을 잘 체크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예방하는 데도 관심을 많이 기울이지 않아 성병 감염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치료도 오래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라고 뉴스허브가 31일 매시대학 연구 자료를 이용해 보도했다. 매시대학 조사에 따르면 성병에 걸린 사람들은 최소한 일주일은 기다려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