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드 중 13명이 출전 거부” 뉴질랜드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사임 뉴질랜드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스쿼드 가운데 13명이 경기 출전을 거부하는 바람에 물러나게 됐다. 지난해 12월 대표팀 감독에 임명된 안드레아스 헤라프(50·오스트리아)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4월 뉴질랜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에 선임되고 약 8개월 뒤 지휘봉까지 잡았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 때 오스트리아 대표팀의 미드필더였던 그는 지난 3월 키프로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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