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포드 교통장관, 비행기서 전화사용 벌금 500달러      필 트위포드 교통장관이 활주로에서 이동 중인 비행기 안에서 휴대 전화를 사용했다가 벌금 500 달러에 처해졌다. 뉴질랜드 민간항공국(CAA)는 9일 트위포드 장관이 지난 5월 웰링턴에서 오클랜드로 가는 비행기가 문을 닫고 이륙을 위해 활주로에서 이동하고 있을 때 휴대전화를 사용한 사건을 조사했다며 그같이 밝혔다. 트위포드 장관은 기내에서 휴대…

​          뉴질랜드 레스페랑스 록에서 규모 6.5 강진 발생          ▲ 뉴질랜드의 레스페랑스 록( L’Esperance Rock ) 섬        뉴질랜드의 레스페랑스 록( L’Esperance Rock ) 섬에서 7일 리히터 지진계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진연구소가 발표했다.  지진 발생 시간은 이 날 21시 33분 50초(GMT)였으며 진앙은  해저 21km 지점이다.  …

      옥천 포도, 뉴질랜드 현지서 판촉활동 및 수출 판로 모색        ▲ 옥천 포도, 뉴질랜드 현지서 판촉활동 및 수출 판로 모색       옥천군의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캠벨얼리가 뉴질랜드 현지인 입맛 공략에 나선다.     옥천군은 오클랜드 푸드쇼 출품과 현지 판촉 활동을 위해 총 5명의 ‘포도 수출을 위한 판촉행사 추진단’을…

    한국 라면 열풍부는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한국 라면의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 이민자의 증가와 함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한국 매운라면 먹기 도전’ 등의 간접홍보 효과가 수요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최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출신 이민자가 증가하면서 한국 문화에 관심도가 높은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식문화에도 반영돼 매운 한국라면에 대한…